team 05 질문좀 받아줘라
재수했고 31333 나옴
(언미물지)
근데 왤케 의대 한 번 가보고싶냐...
이 성적으로 한번 더본다고 의대가 될 리는 없겠지..?
하지말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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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틀인가 유행을 못 따라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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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 쓰는 사람들은 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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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과마늘입니다. 저는 2021학년도 수능 국어에서 원점수 98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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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분자 1몰이 산소1몰과 수소2몰이라는거 안헷갈려요? 전 이거 진짜 걍 물음표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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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윗사람 0
경북대식 697점인데 모바일 공학 안되는 점순가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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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1133 4모 코로나등 학교 문제로 미실시 6모 11123 7모 코로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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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강대망했네 12
라떼 강대6야는 전설이였고 강대주간도 서성한급이였는데 지금3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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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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죨라귀여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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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무서움 0
볼 때마다 1등급~3등급 룰렛 돌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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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43231 5모 33343 6모 33421 7모 33311 9모 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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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확영세사 6 35454 9 35451 11 46382 수학이랑 세계사는 풀면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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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보면 상병신짓이란걸 누구나 수긍할수있음 근데 헬3에서 이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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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수능 차이 8
제가 본사람중에 차이가장큰 사람이 6평 연세대 약대 >>> 수능 인하대 컴공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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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영어가 십헬이었음 특히 내신은.. 그래서 그냥 외우고 쳤는데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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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리든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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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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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에 처음으로 시험이 시행되는 과목' 예) 14수능 생윤/동사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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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받기 ㄹㅇ 개빡센듯 현역때 통으로 문법 다외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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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성적 ㅇㅈ 6
3월 11211 5월 11211 6월21211 7월 11111 9월 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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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문학vs2511문학 하면 뭐가 더 어려움? 11
수능 현대소설이 너무 잣밥이라 2506인가 일단 전 2506 20번틀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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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개때잡 업로드일정이 어떻게 되냐요?? 확통 없는 날에 수1,2 하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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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설까지해서 올려볼거같습니다. 칼럼도 좋은데 가끔 고난도로 뽑힌 지문들 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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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3 성적 2
기억나는거 다른건 없고 469였나 369에 화작 원점수 100이었던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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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 고2인증 2
수능 좃망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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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경사 3월 13111 중간 1.47 5월 22111 6월 13121 기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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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가르치듯 영어 가르치는 교과서는 왜 없음? 옛날에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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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점 백분위 93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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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빵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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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법을 정확히 익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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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노베 모고보면 5-6등급 나옴인셉션 패키지 사서 듣고있음근데 주변 애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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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법 0
수능 집응시 기준 80점인 예비고3이고 실전개념중입니다. 정답률이 얼마정도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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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형태의 사탐런까지는 오 그런 방법도 있네..! 이런 생각이었는데 요즘 가산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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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도 예상못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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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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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0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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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필수푸니까오히려투과목선택자늘어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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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노베 물생 vs 생지 vs 생+사탐(사문) 중 뭐가 낫나요?? (인공지능,뇌과학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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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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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2개 개념1개 수능때틀렷는데 나름 도표장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능 특유의 떨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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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가 생겼다 3
파릇파릇한 현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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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수업 근데 0
토 세정반 학생인데 진짜 강의력 개좋으시네 쌤들 보통 템포가 넘 빨라서 놓치거나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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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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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되고 이과인데 이미 사탐런은 함 미적은 할라고 햤엇는데 모고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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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올리는 법 8
평가원 3인데 감으로 하는 것 같아서 실질적으론 4정도 되는 것 가같아요(듣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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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의대 휴학 할거 같아 모쏠 22년차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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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6모때 화1 35 33 받고 이건 사람이 할게 아니다 싶어서 한번도 공부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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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 사문 14
이번에 고3 되는 현역 07입니다 원래 화학을 하다가 모의수능보고 이건 아닌거 같다...
사례가 존재하지만 힘듦
그치... 그래서 계속 고민만하는중...
솔직히 말하자면 의대는 힘들것같고 수학 1고정이면 메디컬은 진짜 열심히 하면 가능해 보이긴 함
현역땐 고정2였고 재수땐 고정1.. 근데 국어가 극복이 안되네
국어가 극복이 안되면 힘듬 원래 N수생들의 벽이 국어임..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과목
의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한번 더 하는거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돈 보다는 남에게 도움주고 존경받으면서 살고싶은데.. 딱 눈에 들어오는게 의사네..
일단 학교 걸어두고 나서
미련이 너무 크다 -> 학고반수 그냥 조지고
용인할만한 수준이다 -> 1학기만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반수 ㄱ
수학1 경이롭네 어케하심
국어 만년 3이 더 경이롭지않나여
포텐셜은 있음
수학 고트시네
전 백분위 98이라.. 제 주변친구들 생각하면 고트 아닙니다..
05가 벌써 삼수인게 말이안됨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러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겁난다
삼수까지는 그래도 용인가능하니까..수학이 아까운데 계속 미련남을 것 같으면 마지막 도전을 해보는게어때
고마워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볼게 :) 새해 복 많이 받아
국어만 극복하면 수능 만점도 가능
국어를 어케 극복해야할까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