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빡시게 하면 어디까지 ㄱㄴ?
고3 현역이라 학교 이슈가 있긴합니다
1. 고2 2학기 기말까지 수시러라 정시 잘 모르는 상황
2. 고2 모고까지 국수탐(생명) 3과목 안정2등급~턱걸이1등급(백분위 94~96), 영어 2~4등급, 탐구 하나 아직 안함(지구과학할 예정)
(의미 별로없는건 압니다..)
3. 2주정도 지금까지 했던건 공부가 아니라 느낄정도로 열심히 살았고 남은 11개월 이렇게 살아볼 생각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옛날 꿈이 수의사였는데 진지하게 11개월 노력하면 현역으로 가능할까요?
재수는 힘들고 군수 반수 편입으로라도 가고싶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하는 분이랑 어쩌다가 그걸로 릴스를 찍었는데 칠가이 캐릭터 볼 때마다 생각남...
-
?
-
생각 속도랑 말 속도가 안 맞아서 발음 다 꼬이고 결국 상대방이 거의 못 알아들음....
-
하루에 국밥 한 끼 먹으니 배부르네
-
학생 대부분이 과고 조기졸업+영과고 졸업 현역이고 정시로 엄청 조금 뽑아서
-
청사과 신곡 6
좋아요..
-
휴식 6
-
고려대가 되서 연세대 학생들을 주먹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타학교 사람들은 연고전 못끼겠지?
-
누가봐도 실수잖아 30번 멋지게 풀고 21 22도 멋지게 풀었는데 21을...
-
돌연 의대를 가겠다고 선택과목을 물어본다 지역인재로 지역의 의대 4수까지...
-
=논점 흐리는 사람 본질만 놓고 봤을땐 본인이 안될거 같으니까 자꾸 곁가지 내용들을...
-
기출 끝내고 5
하프모만 실모만 하면 안 좋음? N제 무조건 껴야됨?
-
10000덕 입금했어요 빨리 알아채셔서 다행이네요...
-
ㅈㄱㄴ
-
1월 시작하고 지금까지 강기원 어싸 1~3주차 2회독 4주차 1회독 스블 수1...
-
술담배 ㅈㄴ해서 단명하는 인생도 나쁘지 않을지도
-
ㅇ..
-
닉이 뭔지라도 밝히고 해라 다짜고짜 걸면 누군들 받고 싶겠니? 어찌저찌 팔로우 타고...
-
화작 만백만 100이었으면...
-
성환
고2 모고는 수능이랑 차원이 다르긴 해서… 현역으로 수의대 가능성이 있긴 한데 진짜진짜 열심히 해야해요
지인짜 열심히 해야죠ㅠㅠ
솔직히 사람마다 11개월 한다고 해도 편차가 다 달라서 어디까지 갈수 있다 이건 의미가 없고
6모 치고 나면 본인 수능성적이 예상이 될거임 정확히 어디급간인지는 몰라도 수의대가 되겠다 안되겠다 이정도는
한번 해보고 나서 걸어두고 한번 더하든 그냥 타협하고 잘 다니든 판단해보셈
다만 확실한건 현역 정시로 수의대 뚫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고 본인도 거기에 해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건 알고있으셈
확률이 0이 아니라는것에 만족합니다 이제 진짜 시작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