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여론조사 함 해봐야지
여러분의 선택은?
(어그로 ㅈㅅ)
연컴 설경 물2 인하대 중앙대 설대 중앙 홍대 경북 외대
아주대 한양 화2 의대 사탐 경희 펑크 개구리 삼수 점공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생2 지2 물리 화학 생명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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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뱃보다 건뱃이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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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전통 공대이기도 하고 동국대는 딱히 뭐가 유명하다 그런 건 못 들어봤는데 왜 홍대보다 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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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수학 하 2
수학 하 파트 순열 조합 합곱 법칙이 뭔지만 아는 수준이여도 ㄱㅊ?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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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1
수분감 내용 복기하고 기억안나거나 안풀릴것같은거 싹다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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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관 위치 뭣같네 11
한티역에 내리면 너무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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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포함 메가패스를 결재 했으면 20만원만 다시 환불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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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10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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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기준 정법은 모고 거의 안풀었다가 마지막 10모 풀었을때 5떴고 세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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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24학번 재학생과 함께하는 정시 면접 파이널 멘토링 모집 정시 면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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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인가 공부해야하는 것 같던데 무슨 책으로 공부해야하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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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에서 생명 파트 ㅈ같아서 던진 이후로 생명을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는데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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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금새 좋아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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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2시간씩 한다고 가정하면 수학1 수학2 각 8주, 미적 9주 확통 7주 정도 잡으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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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뱃지 티어리스트 27
카이스트랑 치대가 젤 예븐듯 그리고 외대는 너무 몬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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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등차수열”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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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고싶다 3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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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의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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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분수쇼 3
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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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형..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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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놓고 흑형 백형을 볼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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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참아내고 통통이 시발점 들으려는데 서버 터져버렸네 기하 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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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가면 0
무선전송장비 갈것같은데 일꺽( 초반에는 일 숙지하는데만 전념)넘어서부터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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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미쳤나.. 눈물이 나는구나 어케든 환급 받고만다 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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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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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ㅎㅎ… 지방대 의예과가 목표인데 생명 정법 ㄱㅊ? 언미 작수 2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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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이게 제일 빠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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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터짐? 2
지금 안 둘어가지는데 이거 뭐에요? 메가 지금 강민철 야무지게 들을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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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20번 뛰러 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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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사실 0
어떤 다항식 x^n-a*x^(n-1)+b*x^(n-2)+...이 n개의 자연수 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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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투스 247 이천 다녀보신 분 있나요.. 후기가 너무 갈려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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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업적 아직 이룬게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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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비율이 낮으면 펑이고 점공 비율이 높으면 폭임?? 별 관계 없지 아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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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3 동생 고2인데 영어 위주로만 들을 거같고 본인은 독학많이해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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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높2인데 기출은 뭐가 더 나아요??? 김범준쌤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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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본게 저번 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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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보다도 어렵단 얘기가 많은데 어떤가요? 작수 높3이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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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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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들도 휴학 보통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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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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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보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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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수특으로 진도나가고 기출은 수특 학평 평가원 변형이 많은거 같아요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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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음?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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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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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문과 많이 펑크던데 많이들 가셨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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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여자 19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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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은 똑같음?? 뭔가 더 비싸보여서 맨날 안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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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이 의대를 못감? 13
백분위 99 97 1 96 98 그성적으로 어떻게 의대쓰냐고 욕먹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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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대학 입학처 자전 사이트에서 모집요강이랑 달리 잘못 표기한 걸 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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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학관 1
좀 많이 낡아보이는데 안은 어떤가요?
이렇게나 중국이 되고싶은 사람들이…
근데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 보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 상황이라 만약 대통령 탄핵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해도 종북세력이 정권을 가져갈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탄핵 반대긴 하지만… 만약 탄핵된다 해도 희망의 끊을 놔서는 안됨
국민 여론이 아무리 좋아도 언론 sns 정계 다 장악당했으니… 탄핵이 되든 안되든 참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거 같아보이네요
Mbc는 진짜 너무한듯
근데 종북세력이 어디에;;
탄핵도 찬성하고 중국도 싫어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서 심리적으로 체제전쟁 내지는 냉전을 겪고 있어서 그런 애매한 포지션을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소수겠죠
1치 탄핵소추안에는 “(미국,) 일본이랑 친하고 북괴, 중공, 러시아랑 사이좋게 안 지내서 탄핵!“ 이 있기도 했고 말이죠
그 체제 전쟁 구도가
좌파 - 북괴, 중공 - 탄핵 찬성 - 이재명 지지
우파 - 미국, 일본 - 탄핵 반대 - 윤석열 지지
이게 너무 분명해져서…
전 중도 좌파지만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고 시장주의의 장점도 좋지만 단점을 짚고가는게 중오하다 생각하고 일본은 사랑하고 오히러 중국은 싫고 북한은 체제는 싫지만 국민들은 세뇌되었을 뿐 본성은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세상이 흑 아니면 백 밖에 없는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 우리는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도록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발전된 시대에 이렇게 된건지..
물론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색깔들이 있죠. 다만 지금과 같이 서로 양립 불가능한 체제 전쟁 하에서는 흑백만이 받아들여질 뿐…
그 중간에 위치한 회색은 양 쪽의 동맹이 아니라 양 쪽의 적이 됩니다. 착시 사진 중에 그런 게 있었는데, 회색 원을 검은 바탕에 넣었을 때는 밝아 보이고, 하얀 바탕에 넣었을 때는 어두워 보이고… 냉전 때도 중립을 지키려 했던 국가들이나 정치인들이 결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에 선택을 강요받았던 걸 생각하면 (물론 그 사이에서 줄타기에 성공한 제3세계가 있긴 했지만 이들은 모두 미국과 소련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던 나라들…) 결국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지금 시대를 ‘신냉전‘ 시기라 하곤 하죠.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의 자유 세계와 그에 맞서는 중공, 러시아, 중동, 북괴 등…
지리적으로도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고 그런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 속에서 저는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멋모르고 무지성 탄핵탄핵 외치는 애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