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 만점 맞으신 분들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역때 기하로 응시했고 그 이후로 수능을 본 적이 없어서...
26수능 미적사탐으로 응시해볼까 하는데 고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국어는 만점권은 아니지만 80후반은 나와줬고
영어는 안정1 가능하고
단순암기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사탐도 제 뇌랑 나름 궁합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되어서 만점권 가능할 것 같은데
수학 특히 미적분이 문제네요...
물론 본인이 진득하게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럼에도 경험자 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어요.
정말 하겠다고 결심이 들면 앞으로 수학만 미친듯이 파려고 합니다. 참고로 일이랑 병행하면서 할 것 같아요ㅎㅎ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공 1등은 416.20
-
16명 중에 4명이 AA일 가능성? 사범대 낮과임
-
왜오래걸리는거임? 진짜모름 법으로 정해야함 ㄹㅇ 엑셀딸깍해서 1주이내로 발표해라...
-
역시 만약을 위해 플랜b 대비하는건 늘 필요하긴하네요 불인증 나오면 그냥 다른데...
-
강의듣고 화장실가야지.. 이러고 강의듣다가 화장실가는 거 까먹고 자꾸 안가는데 이거...
-
이거 ㅈㅉㅇ? 3
-
ENTP은 뒷담화 잡으면 "역시 난 잘났어." 라고 생각한대요...
-
어이 중앙대 0
발표해라
-
"中,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미·중 화해 물꼬 트나 2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중국 당국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금지령을...
-
후앵
-
2시인가요?
-
제목 약간의 어그로 죄송합니다. 제가 독재 다니는데 가정 형편 안 좋은데 열심히...
-
(╹◡╹) 0
(●´ω`●)
-
확사였다가 미사로 가는게 많을까요 아니면 미과였다가 미사로 가는게 많을까요
-
다음에 여행가면 0
구룡반도랑 센트럴은 저번에 봤으니깐 홍콩섬에 있는 케네디 타운이랑 코즈웨이베이쪽 가봐야징
-
점공률은 거의 60퍼대고 정원 32명입니다 추합률은 보통 85~115퍼 정도 도는거...
-
일부러 증원땜에 집근처 지거국 말고 인설의 썼는데 불안해지네요..
-
예비고3인데 고2모고 3,4왔다갔다했어요. 방학에 미친개념하고 미친기분으로 기출...
-
서울대 0
발표해라
-
연세대 0
발표해라
-
김범준 수학 2
지금 메가 사고 현우진 듣고 있는데 김범준으로 갈요탈까요 김범준 선생님 좋다길래
-
야썰 10
YEAH~~ Sirrr
-
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잘 지내냐고 연락옴.. 옛추억이여 ~
-
궁극의 가설 3
-
쩝... 되게 리얼해서 연대에 남을지 지방메디컬 갈지 엄청 고민했는데 잠 깼네요
-
전 처음 보는데 사진보다 예뻤음
-
원래 하위권 의대였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돈없고 투자 안하기로 유명했던...
-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인데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야
-
중앙대 0
발표해라
-
하 10
다시 군대라는 이름의 감옥으로..
-
카이스트 4
갑자기 카이스트가 가고 싶은데 왜이러죠
-
왜 나한테 불똥이
-
휴학때메 1년이라는 시간이 생기니까 그냥 내가 제일 잘 하던 입시로 돌아오게 되는...
-
제가 탐구 영역 관련해서 뭔가 궁금한 게 생겼는데, 매우 생소한 과목인 직업탐구...
-
보건소가서 똥꼬검사 해야함
-
윤성훈T 0
혹시 작년에 윤성훈쌤 조교 필기 시험 응시하신 분 계신가요? 서술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답답할 땐 외출이지
-
제목 그대로 고기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하면 안되는 것들이나...
-
이악물고 날 살리려던게 아닐까 가천,아주,인하떨인데
-
21년 수능 가형 전 문항 https://youtu.be/T5J-d3QSCPY...
-
오늘은 해줄만한디
-
가장 작은 양수 9
n->inf, 1/10^n n=1, 0.1 n=2, 0.01 n=3, 0.001...
-
정답률 ㅈㄴ낮은 문제 있으려나 보기에는 어려워보이는거 많던데 그래도 뉴런보다는...
-
현역 사탐런 3
원래 물리 사문 보려했었는데요..내신 때 물리 3 4 떴었는데 사문 생윤이...
-
나군에 충남의 버리고 설공 썼는데 ㅅㅌㅊ판단임? 타 대학 특히 지거국은 또 얘기가 다른가 어렵다
-
전에 만났던 사람을 못 잊었는데 의대 개강은 ... 한 1년은 있어야 될 것 같고...
-
체지방을벅벅 개강전까지 5키로만 더 빼자
-
복지장관 "의대정원 '원점 재검토'에 동결·감원도 포함"(종합) 2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6학년도 의대정원과...
-
내가 의평원 불인증 이슈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 4
나는 의사랑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많이... 얼마나라고 말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역시... 하루종일 수학만 생각하면서 살 정도로 많이 해야되나보네요 ㅠㅠ
일 병행하시면서는 많이 힘드실거 같은데...
어느정도 취뽀한 상태에서 응시하려는거라...!! 심적 스트레스는 오히려 덜 할듯 싶어서요.
난 어디를 꼭 가겠다 이런 생각으로 응시하려는건 아니고.. 현역때 마무리짓지 못한 미련을 끝내고 싶은게 제일 크긴 해요.
그냥 기하하세오
에구 그정도인가요ㅋㅋㅋㅋㅋㅠㅠ
미적분은 개념부터 좀 빡세요ㅠ 적응하면 그냥 술술 풀지만 일단 개념을 완벽히 익혀야 응용도 하고요.. 아예 노베상태에서 일병행으로 공부하시면 엄청 힘드실거에요 기하하실 생각은 없으시나요?
미적분 악명이 높긴 하던데.. 다들 만류하시는걸 보니까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되는 과목인가봐요...ㅠㅠ
일단 고민을 더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