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 우리부모님 둘다 cpa인데
cpa 파워 ㅈ도없음ㄹㅇ
내가 회시 안하는이유가 있음
걍 파워는 무조건 의사가 갑이다
엄빠세대보다 지금 cpa인원 증가했는데 이거도 증원아님?
근데 cpa들이 발언하면 대체 누가 들어주겠음
근데 지금 의사들 봐봐
어떤지 딱 느낌오실거임
덧붙여 추가하자면,
엄마아빠 세대의 cpa는 나름 희소성과 높은 가치가 있기때문에 그게 그 경력의 cpa로 잘 인정받을 수 있음
근데 지금 늘어난 cpa의 세상에서는 웬만한 능력으론 고평가받기 힘들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뜨뜨 군대가네 0
ㅠㅠ
-
06 재수생입니다. 한의대 진학을 희망하는데요, 선택과목과 관련하여 고민이...
-
호에엥 3
벌써 갈 시간이구나
-
키빼몸 101 6
다이어트빡세게해서 지뢰계 여자친구 만들겠어
-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거부권… "국민 부담 가중" 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
감성 제이팝 추 4
-
백지도에서 찾을 수 있어야하는거임? 올해 수능때 산청도 나왔다던데 모든지역의 위치를...
-
오릅이 박스 5
박스
-
ㄹㅇ... 현역 정시 1트 서울대를 이뤄낸 사람들처럼 고능해지고싶음뇨
-
ㅇㄱ ㅈㅉㅇㅇ?
-
우리 학교 1등이래 ㅈㄴ게 부럽네 ㅠㅠㅠㅠㅠ
-
오뿡이들 ㅈㄴ 귀여움 10
뽀뽀마렵게하네 진짜
-
뭐가 더 재앙임?
-
최상위권에서 문이과 비율이 반반일 거라고 믿었음 내신 수학 1등급의 반은 문과일거고...
-
은 구라고 빨리 점공 들어와라
-
선착순 1명 1만덕 12
주세요
-
이야 설민석 0
말 진짜 잘한다 역사 스토리 들려주는거 들으면 흡입력 ㅈ됨 키야 부럽네
-
뀨우 >< 26
세젤귀 본인 등장~☆ 키랏!
-
T1 LOL - Doran : 팬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 Oner : 안다치고...
-
흠
-
지금 의대가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있는데, 불인증이나 모집정지라도 된다면,...
-
님들 물리 조언좀.. 11
제가 노베여서 방인혁T 커리 따라가고있는중이거등요 근데 여러가지운동파트 개념 다듣고...
-
尹 측 “55경비단, 관저 출입 허가 안 해…공조본 사기극” 3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55경비단의 ‘공수처·경찰 출입 허가’ 여부를...
-
오르비에 문과는 ㄹㅇ 잘 없네
-
이제 곧 1학년 될텐데 1지망 성신여대나 2지망 명지대나 둘중 한곳 갈거같습니다...
-
수능 끝나고 두 달 동안 핑핑 놀아서 그런지 진짜 집중력이20분??30분 꼴인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약대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약대가...
-
애니 추천 1
꿈빛 파티시엘 ~~~>어릴때 누나땜에 봄
-
덕코줍줍 1
-
o ii a i o i i i a i
-
수1,2는 여러번돌렸고 미적은 기초 약간 아는데 3모 대비 겸 기출 돌리는 시기...
-
퇴퇴퇴근 1
재수 끝내자마자 월 150버는 삶 ㅁㅌㅊ인가요
-
역시 수학은 밤에
-
예비고3이고 내신으로 지구과학 했어요. 겨울방학때 시간이 너무 없지만 지구과학을...
-
윤 측, 헌재에 답변서 제출…계엄 배경으로 ‘부정선거’ 적시 3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이른바 ‘부정선거론’을 언급하며...
-
뭐든지 거품이생기는듯 서울자체에 가치를 둬서 거품이아니라면 할말없다만 뭔가 가격대비...
-
수학 커리 병호햄이랑 석원햄중 고민인데 누구들을까요 2
본인 정석풀이를 선호해서 정석풀이로 유명한 두분 강의를 좀 들어봄 솔직히 한석원...
-
덕코를 내놓거라!! 10
주세요오...냐옹
-
3때는 감흥도 없었는데
-
이번에 원광대 불인증 뜬건 중간평가라고 하던데 증원 고려한 평가는 2월 초쯤에...
-
남자아나운서를 꿈꾸는 수험생들 참고 + 서울대/ 카이 / 고려대/ 성균관대/...
-
1년 교재비 0
재수하면 보통 1년에 교재비 알마씩 쓰시나요? 재수하는거 죄송해서 12월에...
-
무섭다... 26
ㅠㅠ
-
나도 그랬지만 질문글이 너무 답하기가 어려움 굉장히 포괄적이여서 누가 와도 답변하기...
-
히히 취한다 4
하이볼 맛있어
-
충원율 300% 넘게 찍을 수 있을까요?
-
물화 안껴있으니까?
맞긴함 ㅋㅋㅋㅋ 애초에 정부랑 싸우고있는데 파워는 뭐..
그래도 문돌이중에는 ㅅㅌㅊ니까..
부모님이 둘 다 그쪽인데 대체 왜 의대감?
나중에 개업하시면 그거 물려받는 게 개이득일 것 같은데
걍 우리부모님은 내가 메디컬에 가기를 원하셨음
그럼 그냥 그래서 메디컬 간 거 아님?
의협에 비해 드러눕는 힘이 약하다 해도 아직 씨파 자격증 있다고 고평가받지 못할 세상은 아닌 것 같은데
그보다도 회계사 업무가 나랑 맞지 않을거 같다고 엄마가 말해주셨음
그리고 성적도 그 이상 노릴 수 있게 나와준거도 있고 딱히 부모님이 cpa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계신거 같지 않음
ㅇㅎ 그러면 메디컬이 합리적인듯
애초에 이과 정하고 진로 고민했을 테니까...그게 맞기도 하고
변호사 협회도 로스쿨 만들때 존나 항의하긴 했음
결과적으로 수입이 좀 떨어지긴 함
애초에 cpa랑 의사되는 난이도부터가 차원이 다름
의룡에 비하면 cpa는 계산기 나부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