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의 인서울 도전기 [1113401] · MS 2021 · 쪽지

2025-01-14 1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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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을 보고 써보는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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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그 순간에서 베스트를 가져가야함.

결과를 알고 과거에 대해 논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행동이 아님

ex)비트코인 살걸, 엔비디아 살걸

진학사가 이번에 미인증 표본을 실 표본 처리를 했는데 거기서 잃을게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판단이 갈림.


리스크가 있어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 요청자의 의견을 무시할 수가 없음.

ex-1)저는 그냥 무조건 3안정 쓸래요, 1안정 2적정 쓸래요

->이러면 각이 보여도 추천을 못해줌. 학생이 그런 방식을 원하는데 어떻게 함

ex-2)연세대 낮과를 쓰면 100%붙고, 연세대 높과를 쓰면 50%로 붙을거 같아

->학생마다의 판단이 다름


갇힌 성적이라는게 있음

특정 급간에서는 진짜 모든 과든를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위라인으로 성적이 못올라감(올해의 경우 사과탐 가산 등)

ex)중경외시를 적정으로 쓰고 서성한을 소신으로 쓴다고 했을 때 서성한 그 어떤과에서도 빵이 안난다면? 서성한 모든과가 폭이라면?


사실 본인이 어떤 성적을 받아 왔는지(이거는 매년 바뀜, 입시 구조가 매년 바뀌니까)에 따라 컨설팅이 유의미해지는지가 바뀜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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