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범 면접 지문 안어려웠음요?
나만 엄청 어려웠나...
상상하지도 못했던게 나와서 ㄹㅇ 진짜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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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열심히해서 미디어 복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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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3사 ㅍㅇㄹ,ㅋㄹㅅ,ㅎㄱㅇㅎㄹ 모두 받았는데, 후기와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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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인데 과연 될련지 모르겠네요 ㅜ 점공 계산기가 잘 안맞아서 슬프긴 하지만 기다려보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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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ㅅㅂ이네 1
연고대 빵나는거보니까 배아파 뒤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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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해도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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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때릴 거라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진지하게 생윤 사문 두 과목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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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수 있냐는데 너무 오래전에 해서 나도 공부해야할거 같음 근데 1달만에 한번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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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0
어차피 영어 강의 기출이면 그때그때 다운받아서 해도ㅠ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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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지구 조합 1
이 조합 엄청 많던데 그래서 이번에 지구는 과탐내에서 선택자수 압도적 1등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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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월1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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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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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후쯤에 작성해볼려 했는데, 생각보다 이른 조발이 떴고 그 결과는 제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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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대합 2
설대야 빨리 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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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2번이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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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0
나빼고 다 연고대 가네..ㅠ 올해 진짜 열심히 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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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보고 기분 풀리신?듯 고려대의 위력은 강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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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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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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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1일이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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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ㅅㅃㅅㅃ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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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사용자들아 4
또선생좀 제보해주면안되냐? 제발제보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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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떳구나 12
드뎌 대학간다 경희 ㅇㅈ 정시 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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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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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 저녁 이전까지 공부 ㅆㄱㄴ이네 거리도 5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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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은 전문직쪽으로 가고싶어요. 근데 문과는 대학 네임이 중요하다니까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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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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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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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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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지반 1
추합 어디까지 돌까요 신설이라 예측이 하나도 안 되네요 예비 1x 인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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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나와도 게으른 거 침 찍찍 뱉고 발로 차버릴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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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조건 붙죠? 이점수로 고대 안오겠죠??ㅜㅜ 미지원점공에서 9등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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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인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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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학하는데 상근이라 좋다고 날짜 확정했다. 6월달 입대라 5월부터 군휴학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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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을 못이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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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육 교과우수 0
예비 2번 이하 계신가요 여쭤볼 거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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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사문으로 봐서 아직 개념이 다 기억납니다 올해는 기출문제집 하나 잡고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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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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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허위표본 0
아니...... 점수인증+지원인증 다 된 표본이 점수가 허위일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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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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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자료도 많고 경제보다 쟈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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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때 생년월일 2023년 1월1일로 했었는데 다르면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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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나도 경뱃 0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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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지 1
프로필 오른쪽 밑에 영롱한 크림슨색 K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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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다 노예 0
비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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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빵인가 10
진학사 4칸이었는데 최초합이 됐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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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추천글에 경제추천하러 들어가보면 이미 누가 추천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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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안 좋아서 고쳐보긴 해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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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6등이었는데 5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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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최초합! 5
문과에서 이과로 돌려서 메디컬 n수 계속 박다가... 이젠 손 털고 떠납니다 ㅎ...
ㄹㅇㅋㅋ 과거시험 지문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답 어케하고 오셨나요 대충
매우 동의 하고
그냥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의가 없다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한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하고
인성문제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쿤요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1. 동의하지 않는다. 해당 답변의 논지는 ”왕이 똑바로만 하면 아랫사람도 잘하게 된다“ 식의 논리인데,
나에게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학문을 체화하는 것이고, 학문을 체화하는 것은 학문을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런데 학문을 스스로 깨치려면 단순히 윗사람이 하는걸 받아적고 외우는 것 만으로는 안되지 않는가? 결국 스스로 깨침은 조력을 받더라도 학습자 본인의 깨달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왕이 똑바로 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3. ”질문을 하려 하지 않고 따로 공부를 할 뿐“ 이것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는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의 틀에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지식만을 암기하고, 특정 문제풀이를 외워야 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도 과거제라는 시험에 맞춘 공부가 있었기에 현재와 과거 모두 일맥상통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앞서 말했던 학습자 본인의 적극적인 탐구와 참여를 통해 스스로 깨침이 없는, 죽은 지식을 누적할 뿐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개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따르더라도 교사에게 재량이 주어지는 발표수업이나 수행평가 등에서 교과 범위 내의 개념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스스로가 흥미가 느낄 만한 주제를 몇 가지 시범을 보인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교육을 하고 싶다.
라고 대강 발표한거 같네요…
와... ㅋㅎㅋㅎㅋㄹㅋㅋ 저에 비해 너무 잘하셨는데요
어차피 기본점수를 많이 주는 면접이니까 수능 잘봤으면 점수대로 붙겠죠 뭐ㅎㅎ 물교과에서 봅시다
ㅋㅋㄹㅋ 물교과에서 꼭 봐요
그리고 왜 물리교육과 오냐...
물리학과 간 뒤에 교육학과를 가지
이러고 계속 압박아닌 압박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지막 질문에서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를 졸업해도 비전문가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혹시 학생을 가르치다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까는 부담감이 있지 않겠나?” 하는 질문이 나오길래 식겁했어요 ㅋㅋㅋ
물론 “제가 친구들 가르치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깊게 공부하고 책임감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일때도 그럴거 같습니다.”
라고 답변하다가 시간 다 돼서 끊겼네요
ㄹㅇ 어렵
와 다 똑같나보네요 중종 지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