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진지한 고민입니다(장문)
제가 현역때 스카독재+국어 단과 수학 과외했다가 안돼서 독학 사탐 독학
해서 작년 수능 33143이 떴습니다
국어가 단과를 다니니까 확실히 성적이 올랐지만
제가 양치기로 승부를 봐서 그런가
10월부턴 양을 많이안해서 국어가 떨어졌습니다(높2->중3)
수학은 원래부터 못했어서
4등급이었는데 수능때 3으로 올렸는데..
단과+러셀이 나을까요 아니면 재종이 나을까요..?
재종다니면 일단 걱정되는게 컨텐츠가 어려워서
제가 못 따라갈까봐도 있고
제가 컨텐츠같은게 밀리면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라
좀 걱정되네요..
그리고 탐구같은 경우엔 지금 단과를 다니고닜긴한데
스투를 가면 최여름쌤/이형수쌤인데
두분 다 뭔가 유명하신..? 쌤이 아니니까 걱정도 되고해서..
물론 생활관리가 되는 점에서 재종이 끌리지만
가격, 그리고 난이도 측면에서 재종이 걱정됩니다
혹시 이런 경우는 재종/러셀+단과(아마 수학은 시대인재를
들을거같아요)
둘중 뭐를 추천하시나요?
참고로 재종은 강대스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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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추천합니다
이유가 뭔가요?
별로 원치 않는 수업을 강제로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