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데 3수할 생각하니까
나 자신이 무척 패배자 같은걸? 음 ~
좋은 고등학교 가지 말걸
내 친구는 연대 치대 가고
내 친구는 서강대 경영 가고
내 친구는 서울대 컴공 갔는데
너희들은 흐르는데
난 고여있구나
이 빌어먹을 열등감만 없어지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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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저 정도라 최저가 의대급인 사람도 있겠지만 응시만 하면 통과인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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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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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상형 12
키 150 이상 얼굴.ㅍㅌㅊ 나보다 특정분야에서 더똑똑했으면좋겠음 사상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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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가 작으면 3
정신건강에 좋지않음 근로소득을 올려 시드를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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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저능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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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은 2
외모는 여자긴 하구나 정도면 되고 체형은 건강한 체형 사상 건전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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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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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작하고 좀 뒤에 나와서 아직도 좀 신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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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연세대식 690점대는 보통 등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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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느끼지만 보기답1은 평가원한텐 국밥그자체인듯뇨, 3
2006 개체성, 2311 게딱지로 전통의 강자였긴 한데 2506 과두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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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하고 탄탄한 6
남붕이 어디없냐 축구부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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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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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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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이성경험 아예 없거나 적은분들이 상대방 외모 엄청본다고 느낌 이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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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마디한다 2
두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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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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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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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이상형은 없고 11
그냥 좋으면 좋은거임 어떤 사람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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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한다 7
잡담태그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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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그냥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시선과 인식이 진짜 이해안됨 어떨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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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이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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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풀면서 수2는 쉽게쉽게 풀려나가는데 수1이 못 푸는 문제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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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평가좀 ㅇㅇ 18
얼굴 ㅅㅌㅊ에 운동 체육 잘하고 달리기 ㅈㄴ빠르고 배려 잘하고 착하고 공대 나온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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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여가 저러면 솔직히 별로다 Vs 아니다 괜찮다 전 1번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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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63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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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얼굴 못생김 이런 편견이 동서양에서 둘다 존재하던데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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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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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기수 11
= 내 수능 응시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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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ㅠㅠ 0
토요일마다 왤케 풀어지지 ㅠㅠ 또 오르비나 보고있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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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험지 전체적으로 빡빡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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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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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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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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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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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녀석들 손잡고 나갓네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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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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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4
기모띠 ㅎㅎㅎㅎ 상시 기분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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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10
작수 83 95 97 98임 올해 화2생2로 94 99 98 98 맞으면 서울대 어느정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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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준비할만 한 보직들이나 준비물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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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제 합격증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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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지 7
차단한사람한테왔네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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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시하는거 마냥 스펙을 쌓아야하는게 ㄹㅇ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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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 먹지 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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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 동시 응시 회작언매 동시 응시 영어 상평으로 응시 한국사 사탐시절로 응시...
여쟈임 ㅎ
군수도 못행
아까부터 왜자꾸 시비임... 자꾸 그러면 울거임 ㅠ
공감해주는거 아니에요?
아그래요? 제가 T발 C라 시비거는 걸로 봤음
저 분 시비걸고 그러는 사람 아녀요ㅋㅋ
아 저도 장수생이라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공감해주셔거 감사합니당
아니 기분 안나빴는디 그게 아니라 제가 첫번째 댓글을 걍 생각없이 썼나봐용 오히려 죄송하죠 진짜 ㄹㅇ 기분 1도 안나빴고 안나빴고 걍 쓴건데 활자라서 빡쳐보였나봄
헐..수정이 안되네 암튼 아침부터 말 실수로 해서 죄송합니당
물론 남들보다 늦는 건 맞지만
삼수까지는 그냥 부담 안가지고 아무 생각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마지노선 같아요
2년 늦으면 2년 남들보다 더 살죠 뭐ㅋㅋ
제가 님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거같아요... 혹시 럭키비키세요? 멋짐
여자 삼수=남자 현역인데 걍 감사한 마음으로 하는게
네..감사한마음으로 할게요.. 수능 두번 망한것도 제 업보니까
대학가면 참 많은 인생을 만나요.. 각기 이유는 다르지만 바로 대학가고 바로 졸업해서 바로 취업하는 인생은 많지 않으니까 그또한 남들과 다른 본인의 인생 모습이라 생각하고 버텨보자고요..! 지나고보면 후회는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고쳐야 하는건 제 상황이 아니라 마인드였나봐요
화이팅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1년 2년 많이 뒤쳐진거같아도 길고 긴 인생 하나도 뒤쳐진거 아닙니다 항상 힘을내요
감사합니다 오르비에는 조은 분들이 많네요!
삼수를 하는 이유가 친구들 때문인가요?
아니요 잘난 사람이 되고 싶은 제 선천적인 욕구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저 자신에 대한 혐오와 경멸 때문에요ㅠ
본문엔 열등감만 없어진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길래
친구들 때문에 하시는 줄 알았네요
만약에 친구들때문에 한다고 했으면 뭐라고 하셨을건데요?
학벌이 좋다고 잘난 사람이 아닙니다.. 연세대의대를 가도 서울대의대 못 간 본인이 열등하다고 느끼면 못난 사람인거고, 부산대를 가도 본인이 만족하고 살면 그게 잘난 사람이죠.
걍 제 기준인거죠 뭐. 어쩔수 없죠! 이렇게 꼬여서 태어났으니 이렇게 살아가는 수밖에.
요즘같은 시대에 1년 2년 늦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
화이팅입니다!
서울대만 가면 빌어먹을 열등감 최소한 학벌에서는 안 느낄 거 같아서 무한 n수중입니다.. 본인만 만족할 수 있다면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늦긴 하겠지만,,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