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옥중 입장문 “평화적 방법으로 의사 표현 해달라”
2025-01-19 14:56:24 원문 2025-01-19 14:39 조회수 1,571
변호인단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변호인단을 통해 “국민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19일 사이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로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불법 폭력 점거 시위에 대해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법원 난입, 기동대 폭행 등 상황을 전해듣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특히 청년들이 다수 포함됐다는 소식에 가슴아파하며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국가적으로는 물론, 개인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
-
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집코노미-핫!부동산]
24/12/26 17:09 등록 | 원문 2024-12-26 16:54 0 4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가 매물로 내놓은 이태원...
-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입건…"근태 불량 확인시 재복무"
24/12/26 16:33 등록 | 원문 2024-12-26 14:28 9 13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
[속보] 홍준표 "대선 나갈 것… 이재명 다루고 트럼프와 다툴 사람 나밖에 없어"
24/12/26 16:26 등록 | 원문 2024-12-26 15:58 4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
친한 조경태 "한덕수, 미적거리면 탄핵"…헌법재판관 표결도 참여
24/12/26 15:29 등록 | 원문 2024-12-26 14:44 1 6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한덕수...
-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할 듯…넉달 연속 2만명 넘게 태어났다
24/12/26 14:59 등록 | 원문 2024-12-26 14:10 3 11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13.4% 늘어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
“인간이 승리했다”…美 ‘벌벌’ 떨게한 아시아산 ‘장수말벌’ 퇴치 선언
24/12/26 13:17 등록 | 원문 2024-12-19 13:42 0 2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을 ‘벌벌’ 떨게 만든 이른바 ‘살인 말벌’에 대해 미국이...
-
가면 뒤에 숨은 '뻑가' 신상 밝혀지나…美법원, 정보 공개 승인
24/12/26 13:09 등록 | 원문 2024-12-25 11:50 3 3
얼굴을 가린 채로 활동하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채널명 'PPKKa')'에...
-
윤 대통령 지지율, 국회 탄핵안 가결 후 30%대 회복 [데일리안 여론조사]
24/12/26 11:55 등록 | 원문 2024-12-26 07:00 13 21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과...
-
[머니플로우] 환율 고공행진에도…서학개미, 미국 주식 '더 사자'
24/12/26 11:17 등록 | 원문 2024-12-21 08:00 0 13
13∼19일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 1조원 육박…1주 전 대비 21% 증가 국내...
-
"생양파 씹어먹어"…후임병 때리고 가혹행위 한 20대 집유
24/12/25 15:59 등록 | 원문 2024-12-25 10:00 6 8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저지른...
-
제자 살해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법원 "협박죄 보기 어려워"
24/12/25 12:19 등록 | 원문 2024-12-25 08:02 3 13
(전주=뉴스1) 임충식 강교현 기자 = 특정 교사를 지목해 '죽여버리겠다"는 발언을...
-
[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4/12/25 01:51 등록 | 원문 2024-12-24 16:39 6 15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
[단독]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24/12/24 20:32 등록 | 원문 2024-12-24 18:15 10 17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
민주당 일각 “국무위원 5명 한꺼번에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땐 거부권 행사못해” 논란
24/12/24 19:42 등록 | 원문 2024-12-24 03:05 1 0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내란 특검법 공포와 내란 상설특검...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17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2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08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0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다음은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공개한 입장 전문.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오로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었음에도 이러한 정당한 목적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하셨다.
또한,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부지법에서 발생했던 상황을 전해 듣고 크게 놀라며 안타까워하셨다. 특히, 청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에 가슴아파 하시며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국가적으로는 물론, 개인에게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셨다.
대통령은 새벽까지 자리를 지킨 많은 국민들의 억울하고 분노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 줄 것을 당부하셨고, 경찰도 강경 대응보다 관용적 자세로 원만하게 사태를 풀어나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히셨다.
대통령은 사법 절차에서 최선을 다해 비상계엄 선포의 목적과 정당성을 밝힐 것이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겠다고 말씀하셨다.
지가 더 부추기면서 ㅋㅋㅋ
평?화 (1달전 국회봉쇄 시도)
양심 뒤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