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얻는 이점이 많음
단순히 대입에만 적용해봐도 애초에 인풋 대비 아웃풋이 뛰어난 인하/아주공을 노린다던지, 전과나 복전이 쉬운 학교에 문과로 들어가서 공대를 고린다던지, 국어/영어에 투자해서 연대나 한양대를 노리던지..
사람들이 메디컬을 원하는 이유도 메디컬이 라이센스가 나온다는 점이 우선 메리트고 직장생활을 안해도 되는거랑 수익이 아무래도 보장된다는 점? 그치만 개인적으론 내 진로가 메디컬로 한정된다는 점도 싫고 들여야 하는 노력과 운도 너무 많이 필요로 한다 생각햇음
개인적으로 시드머니도 꽤나 있고 사업쪽 수완과 머리가 있다 생각했어서 공부를 시작할때부터 목표가 sky 학부를 얻어서 인맥/학벌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는게 목표였음 공부에 소질이 없다 느껴지면 자퇴하고 바로 사업쪽을 할까 생각도 해봤고.. 근데 문득 새벽 3시에 할 얘기를 왜 오전 11시에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자본주의는 그냥 돈놓고돈먹기 싸움이더라
돈이나 많이 벌어야겠다
근데 돈이 많다고 딱히 하고픈게 없음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돈은 걍 휴지조각이라 생각함
행복이나 그런거에도 크게 도움을 못주고
만약에 레전드부자가 된다면 기부나 열심히 해야지
다른 사람 조건 없이 도와주는거에서 뿌듯함을 느끼는듯
원래 이런거 메모장에 수십개씩 적어두는데 오르비를 메모장으로 쓰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메추좀 주변에 편의점밖에없긴한데 하다못해 라면추천이라도…
-
우웅,,,,,,,,
-
과외 시급 12
지금 과외 시세 감이 안 잡히네 뭔가 되게 후려쳐지는 거 같은데 8학군이나 그 근처...
-
맨첨에 정석민 들을 때 시 상황 파악을 저렇게하고 들어간다고? 이런 느낌 받았는데...
-
ㅇ
-
이곳 주변에 여자들 다 똑같이생긴것같음 비하의도아님
-
과탐 하나 잘나온거 갖고 가느라 그럼?
-
심심해
-
j'n'peuxplusfaireladistinctionentrelaluxureetle...
-
ㅅㅂ 근데 왜 나는!!!!!!!!
-
은근 괜찮음
-
1달수입의 1
80퍼를 저축하는거같은데 좀더 써도 될라나 돈쓰고싶은뎅
-
다행
-
우우웅 오빠들 시켜조
-
어떡할까요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싶은데..
-
화2 킬러가 4
산화 환원 반응 단원임?
-
아파트 게임 0
-
한양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한양대25] [교환학생]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피곤해서 그런가 0
오늘 글 별로 안 쓰네
-
반갑습니다
-
일반적으로 한 논문의 전체 내용을 한 제시문에 담기가 어렵기 때문에 쓸데없는 정크는...
-
생1 질문 4
이자에는 외분비 세포가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배우나요 OX선지 풀다가 '이자에는...
-
사실 썸남같은건 없었음 남사친도 없었음 친구도 없었음 통속의뇌임
-
문법 기출분석 4
굳이인가요? 언매 기출도 문학, 독서 기출처럼 소중히 다뤄야 할까요? 아님 그냥...
-
아침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꿈 ㅈㄴ 꾸네
-
저녁메뉴 4
-
ㅇㅇ
-
옆자리에 있는 분 수능 개념 경제 책으로 공부하고 계시네 ㅋㅋㅋㅋ 내적 친밀감이 드네요
-
저메추 제발요 10
아침엔 스파게티 점심엔 삼겹살 먹음
-
으흐흐흐 오랜만에 동네구경 한바퀴 좋군뇨
-
아직 의대 합격증이 안나왔는데 그냥 약대 성적표로 내도 상관 없음요??
-
쇼메이커도 아리로 이기고 쵸비도 사일로 이기고
-
친구 결혼식, 중학교 모임, 고등학교 모임, 동네 모임, 대학교 모임….명절 있고...
-
생1질문 7
이런 문제에서 신경세포체 = 조절중추로 봐도 되나요?
-
친구랑 같은 대학 썼는데 예비 1배수밖에 안주는 학교 모집인원 21명인데 예비...
-
안녕하세요. 에르폴가입니다. 설동안 자작 문항 1개 만들어봤답니다. 너무 쉬운 어휘...
-
예비고1이고요 지금 수학의바이블 공통수학1다 풀었는데 솔직히 이런식으로 독학하는건...
-
실전개념중일때
-
현재 개념서랑 쎈 병행하고 있는데 쎈c단계는 너무 어렵던데 언제 푸는게 좋아?
-
작수 백분위 언매 82, 미적 93, 영어 2, 생1 94, 지1 98 최소 연고대는 가고싶어요
-
설날 때문에 밀려서 어싸가 안 오는데 밀린 스블 수1이나 들을까요?
-
이제 스찌질안하고 박네 미리 숭배합니다
-
피램 8개년기출햇고 생각의전개 하고있긴한데 평가원지문이라면 이젠 너무 좀 다...
-
붱이 인형삼 5
ㄱㅇㅇ
-
3456 인원수 심상치 않으면 런쳐야겟다
-
후후
-
존나 고릴라처럼 풀었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쵸비가 너무 잘하긴했다
-
전 보고 해설 명쾌하게 못할거같아도 포기 누르는데 에반가 학생 입장에서?
그거야 남의 새벽 3시가 님한테는 지금이니까..
메모장 팁 ㄱㅅ
님 제목 오타남
눈 수술해서 게슴츠레하게 뜨느라 못봄..
한동안 조심해라잉
으흐흐 난 이미 집에 돈이많지
하지만 내돈은 아니란사실
그거 사실 내 돈임
3문단 마지막줄이 핵심인거죠?
엥 뭐야 님 저랑 생각이 왤케 비슷`함 ㄷㄷ
앗ㅋㅋㅋㅋ
=나는 부자다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봐주세요..
금수저 ㄱㅁ
ㄹㅇ ㅅㅂ
전략적으로 이번생은 포기하기
오 저랑도 뭔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비록 전 시드는 많이 없지만
그치만 부모님한테 손 빌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일단 수능이라는 도구가 생겼으니 이걸로 돈을 좀 벌어보려고요
이 친구 왜 이런 글 쓰나요…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
절 무슨 이미지로 보셨던건가요...
전 원래 이런 세상과 스스로에 대해 고찰해보는거 되게 좋아해요
아니 안 좋은 이미지로 봤던 건 아니고
뻘글 쓰던 친구가 쓴 진지글이 꽤 좋아서 칭찬한거예요ㅋㅋㅋ
좋네요 커뮤에선 이상하게 굴어도 스스로 이런저런 고찰하고 깊게 생각하는게 취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