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3111로 상경 가는게
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데
가는 게 옳은 선택이 아닐 가능성은 꽤 있는거같아요
최저를 전략적으로 맞추려고 수학 버렸다는 말은 ㄴㄴ
최저용 수학을 버릴 정도면 원래 거기 뜻이 없는 애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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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야 상경은 양심적으로 수학 많이 봐야지..
경영은 수학별로안쓰지않나요
뭘 고르느냐 따라 다르긴한데 수학이냐라고 하면 또 다른 문제 같기도하고
회계 이런 건 수학인가..
전공 뭐 골라듣는지랑 직무따라 다른 듯
원가 계산, 생산관리도 수학이라고 엄밀하게 말할 수 있나 싶긴하고,,,,,
13111쯤이야
문과최저는 2합4긴 함
보통 국어랑 사탐한개로 맞춰서 실질 난도는 이과 2합 5가 위긴하지만
경영은 수학 안 쓰잖아...라고 하면 되겠지 뭐
아 당사자신가
경영은 ㄱㅊ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제가 경제 통계 이런 곳만 생각해서
3등급정도면 꾸역꾸역 할 수 있을 것 같긴 함
꾸역꾸역은 가능이죠
근데 경제 통계도 수능수학에 대한 감각은 굳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
보통 수능 수학이 잘 안 나오는 사람들은 수학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수능감각까진 필요없더라도
전공적합성을 떠나서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는 수학이 중요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과목이라...
국영탐으로 대학 가는 건 인문논술 객관식 버전이죠 솔직히
나형1등급도 잘만하는데 못할게 뭐있음
그땐 나형 1컷으론 연고 못가지 않앗나요
올1컷이 중경이고 그랬다는데
딴거 잘보면 충분히갓어여
연고 경제도 13111이 가능함? 경영은 몰라도 경제는 국어영어탐구보다 수학이랑 훨씬 밀접한 학문인데
다 높1이면 될거예요
특히나 이번에 빵도 나서
인문사회계열은 몰라도 경제/응통도 반영비를 그렇게 한건 의문이네요
입결은 오를지몰라도 글쓴이 분말대로 전공적합성은 떨어질듯
연대만 돼요 수학 반영비 20%대라
심지어 확3이면 경제는 진짜 안됨..
그래도 이왕뽑으면 국어1 확통3 사탐1보다는 국어2 미적1 뽑는게 낫지않나..
연대문과가 왜 수학을 적게볼까..
의치한약 반수로 빠지는 인원을 최대한 줄여보려고 한게 아닐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