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새로운 환경에서
인간관계 만들기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음
술자리도 있는대로 나가고 학생회 들어갈려고 춤추고 학생회 활동 얼심히 하는 등
대학 가서 많이 용기내고 노력했는데도 달라지는 게 없어서 깨달았음
난 그냥 이런 놈이구나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새터나 그런 거 안 가고 조용히 지낼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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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이 개유치하게 비꼬는 댓글 보면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다 못 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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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머라하죠 보존력 다룰때 적분하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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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좋습니다
우울글 아님
새터는 가는 게 맞더라
ㅇㅇ 반수나 그런 거 생각 없음 무조건 학교 행사 다 참여하셈
한 번 더 용기내봐야겠네요
그냥 반만 간다는 마인드로 ㄱㄱ
술 마시면 뭐ㅋㅋ 알아서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