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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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시작함과 동시에 숙면을 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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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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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 ㅁㅌㅊ?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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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반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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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애매한어딘가에꽤나거대하게위치함 스토리보다가누르면 아씨빨을외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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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박효신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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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4개 되는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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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일러 몇장정도만 놔두고 나머진 상상할 수 있게 두는게 웹소설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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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는 50점정도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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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딱 한번 해봤나?(샤프심 떨어져서 사러감) 괜히 밖에 더워서(10월까지...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