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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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민끝에 0
걍 지1할게요 투과목은 넘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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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국어 간절함어쩌고글 댓글보고있는데 노란? 황금? 에피에 닉네임도 노란색인 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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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이 올까요 3
안 오지요 100% 안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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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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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복테 0
5점이상 맞아본적이 없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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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0
https://www.instagram.com/reel/DFaPMCETFv-/?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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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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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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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친듯이 달리면 됩니다 가만히 있어봤자 바뀌는거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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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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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목표로 재수하는데 생1이랑 같이할 과탐 하나 골라주세요 25수능 생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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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화작 4등급 문 열었음 강민철t 강기분 + 새기분 문학 + 우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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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이 분명히 된다고 하면서도 60프로 정도란 말에 넘어가서 막판에 안넣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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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다시자야지 한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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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김기현 파데랑 킥옾을 할때 저는 수업듣고 파데는 모든 문제 다풀고, 킥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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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빨리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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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부기밤밤 1
레츠고바기바기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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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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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넘 아파 5
햄버거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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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단어장 헷갈리거나 모르는거 총정리하려 하는데 고ㅑㄴ찮나요 올해 고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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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맛집없나 5
개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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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해버렷구나..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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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4
오로지 대학 진학을 위해 등수를 매기는 곳, 생기부를 채우는 곳 그 이상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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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날 갠소 1
하고싶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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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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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들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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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범 선생님 미적분2 수학적 접근(하) 교재 갖고 계신분 사례합니다. 1
신승범 선생님 미적분2 수학적 접근(하) 교재 갖고 계신분 있을까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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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6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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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평생 로맨스만 그려야한다구 셍각해요 이색히들 이때 친구였음 남사친여사친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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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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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내가 뭐라고 칼럼을 ㅋㅋ서ㅛ느디도 모흐셌음 허ㅛㅛㅗ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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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앗다 3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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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 11
두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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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얼굴이 ㄹㅇ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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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라임 반례를 너무 많이 봄 그게 나쁘단건 아니고 걍 사람마다 다른거임 자랑하고 싶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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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 선택과목들입니다... 어디가서 홍대병 걸렸냐는 소리 듣는건 아니겠죠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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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제 보시죠. 5번 선지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 수필의 내용은 대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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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1
베테 5개 풀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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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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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하는사람 내 지인인거같다.. 증거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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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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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언매 현장응시 백분위 96 1등급 25수능 화작 현장응시 백분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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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올리고 싶어요 2월 중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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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면게임 0
생활패턴 어떻게든 개강 전에 돌려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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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패개망했네 1
준밤샘해서 돌릴줄알았는데 2시간+3시간 중간에 기절하고왔더니 잠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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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열식 공부법인가 궁금해서 올해 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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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시에는 자는데, 오늘 낮잠을 3시간을 자서 그런가 이ㅅ간까지도 잠이 안 옴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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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머가 더 조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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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매일 보이는 셋 18
이젠 정겹다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