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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7:45:29 원문 2025-01-31 15:31 조회수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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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도 못 막는 로또…MBC 표결 특집방송 중간 '로또 추첨' 생방송
24/12/07 22:12 등록 | 원문 2024-12-07 20:54 3 13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보도 기능을 가진 모든 매체는 7일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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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무효 소송 선고 내년 1월 9일 … 수험생 불안 계속
24/12/07 22:03 등록 | 원문 2024-12-05 17:38 0 8
사전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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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21:48 등록 | 원문 2024-12-07 21:46 4 2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이 정족수 미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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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21:27 등록 | 원문 2024-12-07 21:24 2 1
[속보] 국회, '尹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투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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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우원식 "9시 20분까지 기다리겠다...국민의힘 투표 참여해 달라"
24/12/07 20:58 등록 | 원문 2024-12-07 20:54 0 1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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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논술 미등록 충원 많은 학과, 수험생에 2차시험 의미 없다"
24/12/07 19:58 등록 | 원문 2024-12-06 11:59 4 17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오는 8일 2차 시험을 치르는 연세대학교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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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의원 3명 투표… 정족수까지 5명 남아
24/12/07 19:02 등록 | 원문 2024-12-07 18:59 1 2
[속보] 국민의힘 의원 3명 투표… 정족수까지 5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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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의장 "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역사 부정‥국민의힘 돌아와 달라"
24/12/07 18:48 등록 | 원문 2024-12-07 18:44 3 2
국회의장 "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역사 부정‥국민의힘 돌아와 달라" ▶MBC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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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곧 국민의힘 방문…윤 탄핵안 투표 정중히 요청할 것"
24/12/07 18:48 등록 | 원문 2024-12-07 18:47 1 1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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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른 투표권 행사가 우선"
24/12/07 18:39 등록 | 원문 2024-12-07 18:34 14 7
[속보] 안철수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른 투표권 행사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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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野 의원 52명, 탄핵소추안 투표 않고 與의원 기다리는 중
24/12/07 18:37 등록 | 원문 2024-12-07 18:33 2 3
[속보]野 의원 52명, 탄핵소추안 투표 않고 與의원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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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17:53 등록 | 원문 2024-12-07 17:49 3 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곧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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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두고 안철수 제외 국힘 의원 전원 퇴장
24/12/07 17:51 등록 | 원문 2024-12-07 17:47 2 1
[속보]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두고 안철수 제외 국힘 의원 전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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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두고 안철수 제외 국힘 의원 전원 퇴장
24/12/07 17:50 등록 | 원문 2024-12-07 17:47 0 2
[속보]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두고 안철수 제외 국힘 의원 전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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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건희 특검 부결...찬성 198 반대 102
24/12/07 17:48 등록 | 원문 2024-12-07 17:45 2 3
[속보] 검건희 특검 부결...찬성 198 반대 102
최 권한대행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내란특검법은 이전 정부로 이송돼 왔던 특검 법안에 비해 일부 위헌적 요소가 보완됐다"면서도 "그럼에도 이전 특검 법안처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내란특검법에 위헌적 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검법이 '압수 또는 수색 등에 관한 특례' 조항을 포함해 대통령실,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적용의 예외를 규정한 부분을 문제삼았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기밀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헌법질서와 국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을 반영해 수색 및 검증까지 제한하는 강한 보호규정을 두고 있는 위치와 장소에 관한 국가 비밀은 한 번 유출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란특검법이 특검 도입의 기본 원칙인 '보충성'과 '예외성'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재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진전돼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군·경의 핵심인물들이 대부분 구속기소되고 재판절차가 시작돼, 앞으로의 사법절차 진행을 지켜봐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별도 특검 도입 필요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적 리스크와 함께 경제 성장세 둔화 등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들께서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정상화되어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저는 권한대행으로서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들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청을 드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