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소개글)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저희는 수능 영어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에 관한 연구를 하는 컨텐츠 팀입니다.
수능 영어에는 크게 두 가지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석의 어려움과 정보 처리의 어려움입니다.
예를 들어,
빈칸 추론 유형의 빈칸 문장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봅시다.
"비자발적인 마음과 의식적 행동을 수반하는 잠재의식적 침해는 ________로 간주되면 안된다."
이 문장을 마주한 수능 영어 초심자 분들은 '내가 뭘 읽은거지'라고 생각하시며 '길'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연구소 측에서 주창하는 '독해 개념'과 제공하는 자료를 쭉 보시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실 수 있으십니다.
'비자발적인 마음, 의식적 행동이 잠재의식적 침해고 그건 ~가 아니구나. 그럼 ~에 비자발적인 마음과 의식적 행동 각각 반대되는 내용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조금 더 나아가 생각하고 다뤄보는 독해 습관이 형성되어야만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들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말을 보시고 어떤 분들은 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 현장에서? 내지 그냥 잘하는 거 자랑하냐? 라고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저는 장담합니다.
저희 연구소 측에서 주창하는 개념에는 정보의 무의식적인 연결과 추론을 모두 의식적인 과정에서 담아냈습니다.
즉, 수능 영어를 잘 푸는 사람들이 어떻게 무의식적으로 읽어나가는지를 의식적으로 추적하여 발견해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개념서와
그 개념의 체화, 심화를 담당하는 모의고사와 N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식적인 과정을 반복하고 훈련한다면 영어 지문을 봤을 때 한대산처럼 생각하고 한대산처럼 읽어내는 것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영어 숙련자로 가는 길의 끝까지 함께 뛰고 싶습니다.
"그대의 영어 학습을 도우며 같이 성장하는 Learning Mate 한대산"
감히 자신 있게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영어 학습 칼럼과 도움되는,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사고를 요구하는
참신한 문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비고2 학생이고 2025뉴런 수1 2 한 번 봐서 2026미적 뉴런하면서 수1 2...
-
대전 라이브반이라 대기도 없어서 시즌2 전까진 이훈식 개념 테크트리랑 기출 테크트리...
-
?는 닥전으로 간주하겠다맨이야
-
행복하게 다시 살아가길...
-
아니 가채점 결과 평균은 나왔다고 ㅅㅂ Omr 개같이썼나 엄마한테 해명을 어떻게해야
-
님들 선택은
-
진학사 허수 3
진학사 점공 허수 표본이죠? 382.3 서울대 합격 가능한가요?
-
이만한 억제기가 없네요
-
과외 ㅈㄴ 적극적인 것 같은 문의와도 갑자기 잠수탐 ㄹㅇ 아줌마들은 알 수가 없노 ..
-
이상하게 셀카가 잘 나오는거 같은 장소들이 있음 진짜임뇨
-
으헤헤 5
취릅비 히히
-
학생들의 재미를 위한 문항뿐인거 같지 완성도는 이훈식께 높은거 같은데 수능끝나면도움이안됨
-
설의 (아님) 1
어제부터 설의법 볼 때마다 자꾸 서울대의대가 생각나요.. 이거 중증인가요¿
-
전적대 에타 구경중
-
탐구 선택 0
작수 물화였는데 표점보고 현타와서 지구과학 새로 시작하려하는데 지구과학을 새로...
-
진짜모름
-
전남수 예비 몇까지 돌까요?
-
혹시 생1 높1이신분 15
기출제대로파나요? 작년에 하다 던졋는데
-
에타 노잼이네 0
다들 시간표 짜는 중임 근데 차피 ot 때 다 알려주지 않을까?
-
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첨단패키징,소자와 회로설계를 아우르는 학과이며 그 중...
-
22학년도 모집 인원 9명 추합 46명 23학년도 모집 인원 7명 추합 40명...
-
둘 중에 어디가는게 맞을까요?? 전남대 의대등록금270이고 보니까 본과도...
-
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맛집탐방]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
로스쿨 입시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곧 서울대 경제학과에...
-
부우우ㅜ우웅 5
끼이ㅣ익
-
3승이다 캬캬갸
-
설경영이 빵 더 크게 날줄 알았는데 문과 선호도는 경영>경제인건가 이과 교차가...
-
차현우 남치열 0
수능개념 미적분 들을건데 어떤분꺼 듣는게 더 좋을까요? 노베기준!
-
오르비 레어는 3
소유의 개념이 아닌건가요? 막 뺏을 수 있나요?
-
2년간 하루 10시간씩 할땐 국숭세단 자연계 나오던데 대학 다니면서 8월부터 하루...
-
옯스타 5
@orbis.optimuseal 맞팔언제나환영합니다
-
친구(건대 문과)가 갑자기 요즘은 중시경건 아님? ㅇㅈㄹ해서 빡쳤는데 참았음 어이가...
-
부럽네요
-
혹시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계약학과) 기숙사 우선배정 있나요? 제가 정시...
-
지금 비싸게 거래되는 레어들 다 그냥 재등록하면 안사도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모든...
-
집 가는 중이에요 ㅎㅎ 10
오뿌이 여러분 날도 추운데 조심히 들어가세요!!
-
지져버리고싶네
-
1시간동안 아무생각없이 계속 딸깍딸깍함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쓰으으으읍.... 인생은 한방
-
실제로 본 건 처음인데 엄청 웅장하더라고요
-
먹고 싶은거 먹고 살 안찌는 재능충들이 부럽네
-
연애하지말자 안그래도 배 땡기는데....
-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2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
사탐하는 하남자라고 욕먹으면서 연애하고 싶다
-
수신 대박나야 복전을 하는데 하아 이런거 꿀팁은 에타같은데서 얻으면되나
-
못할거 가튼데..ㅜㅜㅜㅜ
-
사탐 개편안 6
어차피 결국 선택과목 폐지가 될테지만.. 그래도 뇌절 상상 생윤 내용 전부 + 윤사...
-
여러분 진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뭐든 마지막에 까보기 전엔 몰라요 ㅜ
-
이게 대체 뭐임뇨?ㅅㅂ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