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2025-02-08 13:49:52 원문 2025-02-08 10:10 조회수 1,398
2024년 12월27일 처음으로 발견된 소행성 2024 YR4의 지구 충돌 확률이 높아졌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7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2.2%, 즉 45분의 1로 올렸다. 이는 애초 추산했던 1.3%(77분의 1)에서 2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이 소행성의 충돌 확률은 관측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1.6%(63분의1), 1.9%(53분의 1)로 계속 높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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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7일(현지시각) 이 소행성이 2032년 12월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을 2.2%, 즉 45분의 1로 올렸다.
나사는 “앞으로 충돌 위험이 낮아질 수도, 계속 증가할 수도 있다”며 오는 3월 중 최상의 관측력을 갖고 있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으로 이 소행성을 관측해 정확한 크기를 파악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까지 추가관측을 통해 소행성의 크기와 궤도 데이터가 좀 더 정밀해지면, 사상 처음으로 유엔 차원에서 지구 방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 왜 점점 올라
이거 보고 7수하기로 했다
ㅖ?
헉 실제 충돌했을때 피해생각하면 엄청높은거아닌가
가챠갬 하니까 2.2퍼면 엄청 높아보이는데
단차라는걸 명심해야 됨
메이플 지구방위본부에 캐릭터 유기됐던 거 떠오르네
7년뒤에 너의이름은 실사판 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