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하지 못한 어른에게 궁금한점
주변에 흔히 보이는
이상한 어른들 ... 악질적인 교사라든지, 폭력적인 상사
자식한테 화풀이하는 부모
그런 사람들은 20대였을 때에도 그런 성향이 뚜렸했을까
아니면 멀쩡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맛이 간걸까
그리고 방심했다가 자기 정신건강 관리 안하면
은근 누구나 저렇게 될수있는것은 아닐까
만약 폭력적이고 비정상적인 사고를 밥먹듯이 하지만
그걸 자각하지도 못한다면
본인에게도 주변인에게도 정말 슬픈 일이라고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발가벗어도 싫어함 발가벗고 싶다 우응❤️
-
죄송해요.....진심 아니였어요.....
-
추합 기숙학원 0
추합 기간 중간에 기숙학원 가서 전화추합 되면 전화를 제가 못받을것같은데 안받으면...
-
걍 불편충들은 0
어느 커뮤에나 잇네 역겨운 유형 1순윈데
-
영화 추천해드림 2
타인의삶(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잃어버린 도시 Z(제임스 그레이)...
-
동아시아사 세계지리인듯
-
내가 뭐햇지 4
뭐가 불편햇던거노
-
오르비 오랜만 15
여긴 심심하면 들어오는 듯 ㅋㅋㅋ 경희대 신입생 있으면 밥 사줄게영
-
ㄹㅇ로? 나 그럼 올해 대학 다니다가 3모치러 모교가도됨?
-
1. 저는 국어 지문을 읽을 때는 문장을 최대한 이해/납득해보되, 안 되면 너무...
-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다
-
웅
-
아 진짜 좆같다 2
온세상이 억까를 하네
-
헤 3
헤헤
-
진짜한번쓰러졋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사리는중 내가먼저 침대로…
-
헬스 끝 1
PT쌤이 그동안 너무 열심히해서 근육 혹사당했다고 내일은 쉬래 아싸 배그 마스터가야겠다
-
군휴학 신청완료 9
입대까지 4달..
-
저, 격해요...❤️
-
걍 탈릅할까
-
오뿡이 시간표 평가 좀 16
-
사평우. 빨리 와주쇼
-
시대인재 ot 2
재종반 들어가려는데 ot 문자왔어요 지방러라 ot 현장참석이 힘들거든요 문자 온거...
-
글 쓰는거 ㅈㄴ 병X같은데 또 지혼자 찐따마냥 헤헤헤 거리는 놈 저격하고 싶노
-
오르비를 하고 있는 게 실수라고
-
당연히 내가 있는 허수집단이겠지
-
ㅇ진짜어떡하냐 2
존나막막하네 죽을까그냥
-
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학생증발급]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
그리고 30붐뒤에 도착하는데 어떡함? 오늘 과외 끊기는 날임?
-
매년 신기한 게 7
오르비에 상주하면서 성적 잘 나오는 현역들은 ㄹㅇ뭐임 차원이 다른 고능아인건가 난...
-
난 파테가 좋은데
-
반갑다 게이들 6
우흥~
-
길가다가 어깨빵 씨게 때렸는데도 멀뚱멀뚱 쳐다보질않나 멀리서 걸어오는 사람 엘베...
-
어머니 작은 밥그릇을 채우도록 하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제가 어찌 다 알겠나요 저는...
-
몸살이 왔는데 16
생각보다 괜찮음 강해졌다
-
맞팔9합니다 8
잡담 태그 잘 달아용
-
시세무가고싶다 0
이름도 존나 간지나네 꼬꼬무마냥
-
키빼몸 ㅜㅜ 4
163 - 75 = 88 ㅜㅜ
-
놀랍게도 좀 전에 밥먹다 한 얘기 생각보다 이대 시립대는 지금 입시판보다는 이미지가...
-
떼써서 죄송합니다
-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아직 면허 딸 생각도 안해보긴함
-
막 유니폼에 캔벳지 자글자글 달고 일해보고 싶음!!
-
지금 예비 고3 현역인데 고2때까진 계속 1말 2초 나와요..그래서 2월 중순까지...
-
숭자전 갈거같은데
-
원래 좀 오글거리게 하는게 정상임?
-
배부르군
-
나도 울고싶다 ㅅㅂ..
-
14번이니 ㅈ밥같다 이런 느낌받았음?
그런 것들이 더 당연하던 시대에 살았었고, 변화하지 못한 걸지도요
그렇네요 ,,대물림도 은근 크니까
둘 다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처음부터 비뚫어진 걸 수도 있고
점점 비뚫어진 걸 수도 있고요
처음부터 구부러지게 자라는 나무도 있고
잘 가다가 구부러진 나무도 있으니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0.png)
비유좋네요![](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4.gif)
많은 얼굴들이 떠오르네요...그냥 공감능력 낮은 거라고 생각함
본인들 아픔에는 엄청 민감하면서 남들이 어떨지는 안느껴지는 부류.
사회화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울 수는 없지만, 사회화라는 것이 자신의 행동의 결과나 옳음의 정도를 스스로 예측할 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사회화라고 가정한다면,
사회화가 안됐으면서 자신이 사회화가 완벽하게 됐다고 착각했을 때가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년동안 살아오면 관성이 생겨서 그때부터는 올바른 길을 깨달아도, 아니면 누가 알려줘도,
그동안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행동을 바꿀 수 없는 단계로 들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계속 성찰해야함 저렇게안되려면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