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와서강대
정시접수가얼마안남앗는데 큰 고민있는 고3입니다
저는 점수가 다행히 적당히 잘 나와서 서강대나 연대 눈치싸움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원래미술하려다가 너무공부만하는학교를와서 다포기하고 원래성격이 꾸미고 미술 쪽에관심이많은 예체능쪽이에요 근데 그냥 잡지사나 광고쪽에 취업하고싶어서 그런ㄱ꿈을가지고 적당한과에지원하려했습니다
그ㅡ런데엄마께서 교대가얼마나좋은지 한달내내싸우다싶이 저의십년후미래가 취업난에빠지고무직상태가될지 말하시면서 교대를강요하세요 점수가잘나와서 교대갈수있는성적이나왓긴했지만 저는 교대가좋고 연고대나와도 취업하기힘든 현실을 압니다. 하지만 정말가슴뛰는일을찾고싶고 그렇게살고싶어요 제가너무꿈을꾸는건가요 하지만 그렇게평생을 초등학ㅈ교교사로 살기에는 저자신에게 너무미안해집니다 어떻게해야하죠.. 교대는 적성에 맞지않으면정말힘들다하시더라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0
-
이 극장판3개가 다 개봉한다는거지....?
-
車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미스터리…'음소거' 블박에 미궁 빠졌다 1
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차 안에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기 위해...
-
약대 다니는데 의대로 이사 가능인가요
-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아저씨든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나한테 뭐 엄청 물어봄 ex)...
-
오르비에 오늘 글 안올라오면 수술받다 죽은거임
-
방금찍음 4
눈많이옴
-
저는 남페미입니다..
-
왜안오는데
-
대구로 출발 10
눈과함께
-
어제 못본 이번분기 애니 보러간적있지아늠? 저는 수업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손들고 나감
-
수도권 사람들 개부럽네 눈도 다 보구말이야
-
할거없어서 심심
-
예쁨
-
현역이야 뭐 어쩔 수 없지만,,, 용산에서 현행대로 밀면 의머 뽑는 인원이 팍...
-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202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첫 글인 것...
-
미적할게요?진짜?안말려요?야발점수강신청합니다?????말리지마세요아니말려주세요 ㅅㅂ..
-
언제그쳐 미친거같음뇨
-
분명 아까 아파트 지붕에 눈이 좀 쌓여있었던 거 같은데 2
정신차려보니까 어느새 다 녹아있음... 이런 저주받은 동네를 봤나
-
눈사람이 마치 찢으실거같이 생겼는데
-
현역 대학라인 1
현실적으로 어디라인까지 찔러볼 수 있을까요?
-
패딩 1
다들 뭐입으세여? 롱패딩 말고 진짜 개개개개개ㅐ개개개ㅐㅐ 따뜻한 패딩 추천해주세요
-
이 정도 성적이면 경희대설캠 인문+국캠 어문 가능한거맞나요? 경희대 반영비가 국어...
-
대설경보는 뭐야 9
XXX
-
소신발언 0
사문1컷 45 안되거나 되더라도 9평마냥 2나 다름없는 1일 가능성이 높아보임요...
-
대 3
머리 you
-
장이 활발해진 것 같음 삶의 만족도 증가
-
1. 올해 수능을 잘봤거나 2. 이미 수시로 붙었거나 3. 메디컬 학생이거나 4....
-
군대 체질인가 11
말년 되니까 너무 슬픔.. 전문하사를 했어야했나 후임들은 쥐어박고 싶었지만...
-
이거 가능한건가요?.........
-
전학교에서이맘때 4
노트북으로 진학사켜놓고 패드로 소드아트온라인 정주행했음
-
누구랑 결혼할래 후자는 연예인급존예 성격은 다착함
-
솔직히 고백함 3
대놓고 본건 아니고 밥 굶고 혼자 애니 봄,,,,,,,,,,
-
애니안보는 전 일반인이라 대화에 못끼겠네요 ㅠㅅㅠ
-
이유도 적어주세요~
-
아니면서 말을 진짜 입에서 나오는대로 막 하시네 여자는 애 낳으면 대부분 경력...
-
탸캬캬
-
학교는 물론이고 작년에 학원에서도 자리에앉아서 애니봤는데 이거 대호감아닌가?
-
디지겠더 ㅅㅂ
-
눈꽃 세상이다 2
이뿌당
-
정병훈T n제 2
정병훈T 계약종료라길래 강의 내려가기 전에 교재 구입 좀 해보려는데 n제 중에서...
-
아직 붙은건 아니지만 어디가 좋울까요 일단 전 서울사는데 대기업보다는 공기업을 좀...
-
똥싸는중
-
작수 4등급 백분위61이엇는데 올해 화작1틀로 97점 받앗는데.. 나중에 국어과외...
-
안주 탕 종류 하나랑 소주 2병 시키고 3시간 동안 노래만 부름ㅋㅋㅋㅋ 그 와중에...
-
메가패스 사야함,대성사야함??
-
이번수능이후로세번째임
-
얼버기 4
-
수능 몇번 치고 사교육 전향하는 사람 꽤 많음 ㄹㅇ
-
국어국어국어 0
작년강의들을까요? 내년강의 들을까요? 비독원 & 문개정 들을 예정입니다
확실한건 막연한 이상과 피부로 접해보는 현실은 다를수도 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안정성을 따지시는거구요..
네저도압니다..하지만제가초등학생얘들을계속가르치면서 계속 그렇게살수있을지고민입니다
하려면 하겠지만 후회는 따르겠죠..??
광고나 잡지사쪽으로취업은많이힘들까요?
저는 잘모르겠고 확실한건 그 쪽 계통 분들 연락하시는게 어떠신지!
적성안맞으시면 사실 안가는게 훨신 나을수도있어요
제가 여자라면 교대갈듯
광고대행사나 잡지사 너무 근무 기간이 짧고 영세합니다.
특히 제작파트가 아닌 기획파트는(AE) 영업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여자에게는 더 불리하구요.
최근 매체 변화가 극심해 광고회사, 잡지사 전부 어렵습니다.
잡지쪽은 요새 폐간하는 곳이 많지않나요ㅠㅠ
교대가세요 훗날 부모님께 그때 교대가라고 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게 될겁니다.
적성같은거 없습니다. 의사는 뭐 적성맞아서 의사하는것도 아니고 대기업다니는 사람은 뭐 적성
맞아서 대기업 다니는거 아닙니다. 사람은 상황에 맞게 다 적응되게 되어있습니다.
적성 타령하다가 눈앞의 엄청난 기회를 놓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교대가세요. 여자는 서울대합격한것보다 교대가는게 낫습니다.
서울대 진학한 여학생들중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교대버린거 후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기업 구조조정 걱정해가며 애 낳으면 짤릴걱정부터 해야하는 헬 조선의 정점에 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제 동생이 이런상황이라면
때려서라도 교대보냅니다.
가르치는 교사야 적성안맞으면 대충대충 애들가르치면서 철밥통으로 먹고살면됩니다.
근데 그런 선생을 선생님이라부르면서 교육받는 애들은요? 사명감을 가지고도 선생하기 힘든사람들이 많은데 적성안맞고 그냥 수업대충때우는, 애들한테 관심없는선생이 과연 애들을 바르고, 보다못해 정상적으로 키워낼 수 있을까요?
물론 의사나 대기업에서 적성에 안맞는 사람들이 참고 일을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경우와 직접 애들과 대면하면서 보호자의 입장을 지닌 교사라는 직업의 경우와는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졸업하고 회사 2년가까이 다녔던 사람입니다. 부모님 말씀이 매우 정확합니다.
사회가 매우 어렵습니다. 님앞에 놓여있는 행운을 제발로 차버리는 실수는 절대 하지마세요.
교대가 좋은게 남는시간이 많아서 취미생활 할시간이 충분
자신이 뭘하고싶은지 확실하지 않은 분이면 교대를 강추하겠지만 자신의 꿈이 있으신 분이라면 하고 싶은 공부와 일과 관련된 학과를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교사하면서 출판 웹툰작가하는 분 계십니다. 또다른 자아실현의 기회는 교사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교사하시면서 가능한 길을 개척해보세요
작품활동하시는분들도봤습니다참고로
서강대 재학생입니다.
꿈이 있다면, 잡지사나 광고쪽을 생각하고 있다면 서강 커뮤오세요.
서강대가 언론, 광고쪽에 선배분들 많아요.
적성 안맞으시면 교대가서 힘들 수 있어요.
교대가면 진로가 1개밖에 없잖아요,
서강대 취업이나 학교분위기는 어떤가요?정말궁금해서요 워낙서강대가 서강고다 이런얘기많아서 가서도 다른대학보다훨씬박터지게해야 살아남는다 이런말이많아서요
저는서강대가정말명문대라생각하는데 사회진출이나그런전망이궁금해서요
서강고등학교는 옛날 말이고
문과 취업 안되는 거는 어느학교나 똑같고
요즘은 어느 학교가도 다들 공부 열심히해요.
저는 전통있고 소수정예의 학풍이 좋아
연대 인어문하위랑 서강경 붙고
서강경 잘 다니고 있습니다.
취업 힘들다 힘들다 해도 다들 어찌저찌 잘 하더라구요.ㅋㅋ
다른 건 모르겠는데 학교 취업지원팀은 진짜 열심히 합니다.
서강대 취업률의 상당부분의 지분이 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