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 [574264] · MS 2015 · 쪽지

2015-12-29 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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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문과] 최종 상담 및 드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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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시립대 재학생일 뿐이며,

입학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단순한 '조언'일 뿐, 원서를 쓰시는 데에 있어서 절대적인 잣대가 될수는 없음을 꼭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나군에 시립 자전, 경영이 굉장히 '핫'한데, 이로 인해 폭발 가능성이 점차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시 정원이 많은 시립대의 특성상 대폭발이 난 적은 없으며, 해봤자 소폭 정도에 불과하니 소신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빵꾸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또한 시도행-시자전, 시행정-시자전 조합이 많아보이는데, 이분들 같은 경우 둘다 합격하였을 때 시자전으로 빠지는 분들이기 때문에 시도행, 시행정에서 추가합격이 꽤 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립대 문과는 모집 인원이 항상 많이 꼬리가 길기 때문에,

최종 커트라인이 어느정도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작년의 경우, 도시행정학과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대빵꾸를, 행정학과 또한 소빵꾸, 국사학과는 폭발을 기록했으니, 역대 입결을 보실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소위 일컫는 중경외시 인문계열의 경우, 입결이 매년 뒤바뀌니 그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도 점수대가 적정 지원의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정시모집-가군    정시모집-나군 
세무학과: 962     자유전공학부: 962 
도시행정학과: 958
행정학과: 954~5
경영 경제: 950~1  경영학부: 956 
국제관계, 도시사회: 949 
영어영문: 946 
국사: 945 
사회복지, 중문, 국문: 944 
철학: 943 

상담 시작합니다.
양식: 환산점수 가군 나군 여부 지망학과
로 해주시며, 어디를 안정으로 쓰는지 등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저는 말씀 드리는 데 수월합니다.

또한 가나군에 모두 시립대 쓰실 경우 꼭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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