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시망ㅠㅠㅠ 삼수할지도ㅠㅠㅠㅠ
서울대가 마지막 희망이었는데..................ㅠㅠ
재수생인데도
원서영역을 이따위로 말아먹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려대 인문 불합 대기56번
서울대 교육학윤리교육과 불합격
경희대 Hospitality경영 불합 대기2번
경희대는 되겠지만
아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효,,,,,,,,,,,
삼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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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민성이라 이때가 고빈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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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ㄱㅈㄱㄴ 화장실 8시30에는 가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
.....
참 어려운 질문 ,,,,,, 이네요......
가보고 생각합시다
라고 답변을 드릴까요?
쌩삼은 권장을 못하겠음
앗 이분 ㅠ.ㅠ 점수대랑 원서라인 가나군이 똑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힘내세요!
금번에 수능친 아이의 아버집니다..인생선배로서 한말씀 드리면,먼훗날 님이 4~50 대가 되었을때 지난날을 돌아보면 청년기 2~3년은 정말 큰 시간이기는 하지만 젊은이니까 재도전해보는것도 그 결과가 어찌되든 훗날 여한이라도 없겠지요..인생은 수많은 기회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오기도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다만 입시라는것은 때가 있다는것입니다..저라면 반수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