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내년 정시 일정 이렇게 진행시켜야 함
작년(지금 진행되는 정시)하고 똑같이 12월 초에 성적 통지, 12월 중순까지 모든 수시 전형 완료하고 12월 마지막 주에 정시 원서 접수. 이게 늦어 보여도 올해부턴 수능이 한 주 늦춰지니 실질적으론 일정이 빨라지는 효과나 마찬가지예요.
모든 정시 전형을 다시 '면접·실기 포함 전형'과 '면접·실기 미포함 전형'으로 구분해서, '면접·실기 미포함 전형'은 1월 첫째 주까지 모두 발표. '면접·실기 포함 전형'은 가·나·다군 각각 4~5일씩 일정을 진행시켜서 1월 15일까지 모든 면접 및 실기를 마친 후 1월 16일 월요일에 일괄 발표.
늦어도 1월 27일 금요일에 시작되는 설 연휴 전까진 4~5차 추합까지 돌게 해야 함... 아니 인간적으로 설 때 친척들 모여 있는데, 대학을 갈지 재수를 할지조차 모르는 상태는 좀 벗어나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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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보감x한수] 2탄! 한수를 이겨라~~ (모의고사, 교재 몽땅 드림) 7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 6모 대비 때 지원보감과 매주 수요일 한수데이 진행했던거...
ㅇㅇ 설날때 대학없는 백수설움 ㅠㅠ
이상적
죄송합니다. 정시일정을 조정하지 못한 것은 다 제 잘못입니다.
왜 님 잘못인가여
죄송합니다.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 장군에 대한 저의 모욕적 언사를 반성하기 위해 자숙의 기간을 거치고 있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다 제 잘못입니다. 다음부터는 더 올바른 국가관과 사상을 지닌 로크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 님 채소 세상의 모든 잘못 다 받아낼 기세
ㄹㅇ..
시른딩...
제발ㅜㅜ
입시 일정은 항상 '늦어도'가 문제인듯ㅇㅇ솔까 추합도 저거보다 빨라도 될거같은데 결론은 ㄱㅐ빡친다
정시 실기 4,5일은 상당히 짧아요 그냥 지금처럼 하되 실기포함전형은 미포함이랑 발표 추합 싹다 따로놀아야한다고 생각
그리고 학생부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전형은 1월 첫째 주까지 못해요 솔직히 학생부 일일이 확인해서 내신등급 확인하고 점수 산출하면 생각보다 일주일만에 발표 못한다고 봐요(물론 저도 정시에서 학생부 봐야하나 싶음) 올해 연대 정도가 딱 적당
추합 제도 이것만 어떻게 좀 해봐야한다고생각
실기가 있는 전형이 거의 다 예체능이긴 하지만, 면접 있는 전형(사범대 등)이나 고사국 등을 생각하면 추합을 따로 돌리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부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학생부 확인을 설마 일일히 계산하는 식으로 하나요? 생기부 파일을 받아서 그냥 프로그램 돌리는 게 아니라?
아 뭐 사범대 고사국 등은 어떻게 낑겨볼수 있다는 전제 하에...
생기부 파일이야 다 있죠 근데 사람이 해야 할것같은게
1. 생기부 파일에서 사람이 직접 옮기는 방법 외에 등급을 채취(?)해내서 계산하는 방법이 없을거에요 당장 수험생한테 내신산출 프로그램 돌리라고 해도 생기부 일일이 확인해야하는데 입학처라고 별수 있을까요
2. 프로그램 있더라도 행여 잘못될까봐 검산해야...한명것만 잘못되어도 난리날텐데
3. 비교과 감점 비교내신 등등
입학처 능력 생각해보면 사실 조기발표를 일부러 안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