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임용이 그렇게 힘든가요??
반수해서 교대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제 꿈이 참스승이기때문에 어딜가든 열심히할 자신이 있지만 사범대 임용이 그렇게 힘들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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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 12만원은 당황스럽긴할듯....... 아무튼 남은 기간동안 수학은 한완수나 ㅈㄴ 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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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이 높기 때문에ㅜㅜㅜ 그래도 교대임용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두문제정도에 합불이 갈려버린케이스라..ㅠ
인하대 사범대정도면 보통 2수만에 붙는더고 하더군요
열심히만 하면 초수도 가능하구요
이정도만 나쁘지않은데, 사실 사범대도 지방대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허수 보정률도 있을테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갈 대학도 성적대가 애매한듯 해서요ㅠ
영교 국교 수교는 그나마 티오가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역교 지교 이런건ㅜㅜ
그나마 과탐계열이라 사탐보다는 조금 나은거 같네요
한데 지역에 따른 차이도 있어요. 님이 서울/수도권/번화가 포기하실 수만 있다면 솔직히 고시급이네 어쩌네 하는 건 오버라고 합니다. 한데 저기 포기하기가.... 솔직히 많이 어렵죠. 저라도 포기 못할 듯요.
경북지역 대학을 가진 않지만 경북지역 시험을 치려고합니다. 그마나 조금 낫다는 말이네요
영어교육과 다니다가 교대로 진학한 학생인데.. 사범대 임용준비는 바깥에서 보는 것보다 열심히 합니다.. 물론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임용준비하는 동기들을 봤을 때 난이도는 모르겠으나 그 시험준비로 받는 스트레스는 수능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