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SKY 누가만든건지..
할머니께서 서연고까지밖에 모르셔서.. 매번 한양대도 괜찮습니다. 제가하기 나름이죠라고 말씀드려도 또 만나뵈면 너 아쉽다.. 이러시니..부모님은 할머니 말씀은 순간적인 것이니 건너뛰어라 말씀하셔도 억울합니다. 하물며 의치한이었어도 이러셨다는데.. 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방예술대 과는 영상제작이나 음향제작과로 생각하고 있는데 쨋든 고민은 동아방송예술대...
할머니 최소 sky??
ㄴㄴ경성제국대학
kby일 듯. 경성제대 보성전문 연희
학교 안나오셨습니다 ㅜㅜ.. 안타깝지만 배우신건 없으셔도 들으신건 많으신것 같은데 그만큼 세간에 인식이 저렇다는것을 의미하는 거니 누가 sky라고 한건지 억울할 따름입니다
sky라는단어에 제일피해보는 집단이 한공이라고생각해요..
사실 졸업할때쯤되면 연고한 거기서 거기인디.. 사실 공대 자체가 연공이나 인하공이나 엄청큰 차이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연대에서 잘되는비율이 훨씬많긴하지만 7~80%는 슷비슷비한듯.
연공,인하공 이야기는 공감안가지만
공대는 연고한 거기서거기
기준에따라 다르겠지요? 저도 연고한은 99% 비슷비슷하다고생각. 연공인하공은 70%? 차이가 꽤나긴하네요. 연공친구랑 인하공친구랑 눈높이 자체가 다르긴합니다. 의견수정합니다. 의도와 다르게 공격받을까봐 무섭네요.
근데 설공하고 인하공하고 실질적으로 어느부분에서 차이가 나는거죠?
인하공대 친구가 그냥 평범한 대기업 노린다고 생각하면 서울공대친구는 대기업은 쳐다도 안보더군요.
그럼 어디가죠
제 나이가 아직 모두가 자리잡을 나이가 아니라 확실히 대답은 못드리지만 변리사준비 기술고시 대학원 진학등 다양하네요..
그렇군요 취업 잘해야겠어요 국가고시 변리사보다 쉬운길이기도 하고요
sky는 어른아이부터 80먹은 할머니까지 전국민이 다 아니까 ...슬프지만 어쩔수없죠
이번에 꼭 인식을 바꿔드려야겠어요
ㄱㅊ아요. 한양대인지도>서강대인지도니까요 ㅠㅠ
바로 요런 표현이 안좋은 표현의 대표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뭔소리죠. 서강대새내기입니다만. 현실인걸요???
저도 이번에 서강대 간다고 외할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거기가 어디있는 대학이고? 경북대 갈 성적은 안되고? 이러시네요 ㅋㅋ 그냥 무시하고 자부심갖으세요. 아는사람은 다 알아주는 대학이에요
네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