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이과 고3
항상 자기 의자를 지켜왔고,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학교에서 자고 노는애들만큼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을 34점맞았어요.... 하.. 친구도 없는데 맨날 어머니는 저보고 빡때가리 새끼니 열심히 안한다니 공부안할려면 빨리 그만둬라 미친 지랄 인강만 쳐듣고 쉬운 것만 해라고 말하시는데 그렇게 어려운 거 한적도 업고.. 저 마음도 찢어지고 정말 공부그만둘까요? 솔직히 찍어서 34점도 나올 수도 있는데 저는 공부하니 안하니 비슷한거 같은데 신경안쓰고 싶은데 어머니꼐서 계속 뭐라하고..저 친구도없어요..공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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