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쌈한학습 [650446] · MS 2016 · 쪽지

2016-04-06 00:39:07
조회수 7,508

스물넷에 수능보는거. 잘하는거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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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이런저런생각에 잠이안옴니다 한시간이상 뒤척거리다 놋북앞에 앉았네요

인강이나 들을까 하다 우울한기분을 떨치기 힘들어 오르비들어왔어요.
제가 잘하고있나 싶은생각이죠.

독재생인데요. 
지금까지 뭐하고살았나 회의감드네요 ㅋㅋㅋ 잠이안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는데. 
사는게 전쟁인가요.
왜 이제 알았나 싶네요 아직도 철이 안든거같은데.
사람이 공부하기위해 태어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웠는데.
휴우증인가요
일주일내내 아침 7~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집에서 꼼짝않고 공부중인데. 
멘탈에 금가는증상인가요 이게. 

답좀내려주세요 
아직 젊은건지. 아니면 헛살은건지
말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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