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409348] · MS 2012 · 쪽지

2016-04-23 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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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다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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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를 하고 싶지만, 가령

  인지과학적 학습법/자기관리법을 대입 수준 및 과정에 맞춰 적용해 가르쳐주는 책 출판하기라든가 (제목도 벌써(?) 정했슴다.)

  나아가서는 그 책을 베이스로 해서 어딘가(!)에서 인강을 찍는다든가.

  이상이 '인지과학'에 관련한 것이라면...


  많은 청소년들이 낯설고 어려워하는, 또한 그럴 수밖에 없게끔 '기형화'되어 있는

  '철학'(인문학 전반 포괄)이란 놈을 이해하기 쉽게끔, 인지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론을 바탕으로

  '가성비 있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철학(인문학 전반)의 개념을 전체론적인 관점, 즉 그물망적인(network) 관점에서 이해하면 중등 교육의(중등 교육=중/고등학교) 내용적인 전체 상을 얻을 수 있어서 무지막지하게 중등 교육과정을 학습하는 게 효율적이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서

  입시를 위한 '철학'을 떠먹여(?)주는 책의 출판과, 그를 베이스로 한 인터넷 강의도 꿈 꾸고(?) 있습니다.

  이상이 '철학'에 관련한 것.


 


  사실 지금도 본격적으로 준비만 시작하면 바로 할 수는 있는 작업들이긴 해요.

  단지, 소위 간판이란 게 제 발목을 잡고 있죠. 그게 외부적인 조건으로서든, 내적인 강박으로서든.


 
  지금 이 글은, 토마베치 히데토가(cf: 일본의 뇌 기능학자/계산언어학자/분석철학자) 전수해준 '미래에 대해 야심 차고도 지극히 구체적인=리얼한(=내가 정말로 체험하고 있는 것만 같은) 이미지를 구현해 당신의 뇌를 '그러므로 나는 그 '목표'를 향하기만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래지향적 "바보"로 세뇌해라!'라는 뇌 기능학적 비법(=세뇌 방법론)에 따라 쓴 것입니다.

  서울대건 연고대건 세세한 학벌 차 내에서는 별로 욕심 내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제게 신뢰감을 가질 만큼 에토스가 생기는 데 학벌이 적어도 장애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라면 어느 학교건 OK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제 '입시적인' 목표는 SKY로 꺼지자! 이네요.




  자, '리얼'한 미래 상을 구현했으니 이제 저는 목표지향적 실천을 하러 "꺼지"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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