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야매에 관한 고찰
사실 요즘 수학은 야매고 뭐고 일단 너무 쉽게 풀리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지만, 예전에 정석적인 풀이를 했음에도 이거 야매아니냐고 했던 친구들이 기억나서 적어봄! (2,3등급이면 아주 못하는것도 아닌데!)
우연히 답이 같음(논리적 근거가 있는 다른풀이가 아님) ㅡ 그냥 틀린거임 공부를 하세요.
☆그 이론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된다고 씀 ㅡ 야매 (예를들어 테일러급수라든가....sinx를 x-1/3!x^3로 적으면 만능이라거나..)
참고로 그런거 못하게 숫자를 조작해서 낼 수도 있긴 있는데.. 그렇게 안할뿐..
미적 공수 선대 해석학.... 공부했으면 써도됨.
☆이렇게 풀어도 문제가 없다고 듣고 배웠는데 나는 모르겠다 ㅡ 야매를 배운것일 수도 있고, 애초에 이해를 잘못했을 수도 있고.
이때 이 풀이는 안쓰는걸 권함. 이게 평소에는 고민 안하다가 꼭 수능장에서는 해도될까 안될까 고민함(어차피 고민해봐야 그거맞고 다른거 더 틀릴거니까 차라리 그냥 하라고!!)
따라서 꼭 쓰고 싶다면 그게 왜 되는건지 혹은 오류인지 따지기위해 공부를 해보는걸 추천함.
여러 단원에 걸친 이론들이 섞여서 쓰였기에 이해를 못했던것일 가능성이 큼.
(이외의 경우들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부탁드립니다!)
만약 꼭 야매를 쓰고싶다면 아래의 두 조건을 잘 읽어보고 선택하세요.
첫째, 수능장에서 과감히 쓸것이다.
둘째, 가능성이 낮지만 야매가 안먹히는 문제가 출제됬을때 틀릴위험을 감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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