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문학에 역사지문은 안나오는 걸까요.. ㅠㅠ
나오면 괜찮을 거같은 소재들 적어보면
중국 유학 발달사
과거제의 변화
십자군 전쟁의 영향
냉전 시작~와해 (베트남전쟁,한국전쟁)
서양 근대 혁명사
국공합작과 국공내전
적다보니까 왜 안나오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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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기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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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번의 생 모두 너를 좋아해 버렸어"
인문으로 나오던데
근데보면 주로 역사내용보다는 역사 탐구방법이 많이나오는듯...
나오면 너무쉬어서..? 저건그냥 정보나열이라 ㅋㅋ
아예 쉽거나 아예 어려워서 그럴거같음..
십자군 전쟁이나 냉전같은 내용은 좀 개괄적으로 지문을 주고 보기문제에서 적용하도록 하면 괜찮은 문제가 될거같은데..
근데생각해보니 양 방대하게주고 구석구석에서물으면 시간소모 장난아닐듯..
양 방대하게주고 구석구석 묻는건 평가원이 좋아하는 방식이아니라서 ㅋㅋㅋㅋ
구석구석 묻는거면 그건 기억력테스트... 어차피 문제 답은 지문을 관통하는 주제에서 나오죻
딱 전체적인 역사공식?흐름같은 걸 주고 보기문제에서 직접 생각해서 적용할 수 있는가를 물으면 괜찮을거같은데..
예를들어 냉전 도입기~와해기 특징이랑 붕괴과정 지문에 주고
지문내용을 끌어와서 보기에서 베를린사태,베트남전쟁같은 구체적사건에 적용하는 식으로
지문 핵심 주제내용 정확히 파악했는지 물어볼 수 있는 가장 좋은문제가 보기적용문제죠! 저는 그 윗분이 말씀하신 양 방대하게 주고 주제와 별로 연관되지도 않은 내용들 구석구석에서 묻는거에대해서 말한거였어용 ㅋㅋ
A형에 한 번 역사관점 나오지 않았나요 모평.?에.
기억나네요 ㅋㅋ 그 토인비 사관이었나
이런거 쓰지마삼. 우리인호베이션형님이 또 장난질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