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 쪽지

2016-05-31 18:44:33
조회수 13,470

[Shean.T] 6.5, 6평 공개 '혜자' 특강.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8505107

§ 안녕하세요, 
오르비 교대 영어 강사, KISS EBS 저자, 

Shean입니다. 

얼마 전에 올려드린, KISS EBS 샘플 혹은
유형편까지 받아가신 분들,
진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퀄 좋지 않아요? ㅠㅠ)

'여기서 나온다'는 느낌보다는,
'좋은 지문은 이런 거구나'
'변형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등의,
'ebs 분석 방법'을 익힌다는 것에 
더 초점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형편까지 필요하신 분은

여기서 받아가시면 되고,

혹 자료가 좋아 풀버전 수특영어를 구매하고자 하시면,
오르비 전자책 시장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6평을 보고 사흘 후,

6월 5일 일요일 오후 4시~6시, 오르비 교대 1관에서
'Shean's 6평 영어 공개 특강'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 공개 특강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메일 주소를 받아서, 위에 언급한
'KISS EBS 수특 영어 풀버전'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많이 많이 와주세요! (혹 멜 주소만 적고 돌아가지 않겠징..ㅠ)

특강 구성은,
 1. 작년 6평이나 수능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2. EBS는 어떻게,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3. 비연계 킬러유형은 어떻게 논리적으로 풀어야 하는지,
 4.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5. 제 여름 단과 홍보,

정도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참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여러분도요.
전 ebs 분석도 잘하지만, '빈칸, 삽입, 순서'를
'더' 논리적으로 잘 푼다고 당당히 말씀드립니다.
인강도 안 찍게 되었고,
책도 못 써서 기출 분석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특강으로나마 
오시는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ㅎㅎ

전 수험생 때도, 영어 과목만 인강을 들어본적이 없고
강사를 하고 있는 지금도, 타 강사의 영어 인강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명학T는 하도 유명하셔서,
어떤 교재, 방식인지 학생들로부터 들리는 ㅎㅎ)
'베꼈다는 말' 듣기 싫어서요. 그리고 안 들어도,
'완벽히 논리적으로' 가르칠 수 있거든요.
리로직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제 방법도 분명 괜찬을 거라 확신해요 ㅎㅎ
If you're wondering, come and check!


§ 더 좋은 기회예요. 일타쌍피!!
제가 4~6시까지 특강을 진행하고,
6~7시 저녁 시간을 가진 후,
7시~8시 반까지, 조영탁&신주용 쌤께서
논술 공개 특강을 진행하십니다.

오셔서, '영어와 논술'에 대한 혜안을 갖고
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 6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연습은 겸손하게, 실전은 건방지게'
평소엔 겸손하게 공부하시되,
실전에서는 약간은 '건방질 정도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시험의 기를 자신이 제압해야 합니다.
시험의 기에 눌리면, 듣기도 안들리고, 독해도 안 돼요.

저처럼 쫄보인 분들이라면, 
쑈미더머니5 씨잼의 1,2차 영상 추천합니다.
전 또한 통역을 하기 때문에 넘나 공감했는데,

쇼미 1차는 통역으로 치면 수십명의 통역 전공 학생들이
바라보는데 통역해야하고,
쇼미 2차는 통역으로 치면 8명의 통역 교수님 앞에서
통역해야하는 꼴입니다.
생각만해도 머리가 하얘지네요.

씨잼은 근데, 건들건들, 아무렇지 않게 눈썹을 치켜뜨며
랩하더라고요. 그 '실전 모드 장착 능력', 충분히
배울만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자신감을 세뇌시키는 것도,
'능력'입니다.



Then, good luck to all of you, 

especially for those devoted to 수능 

over the first half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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