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을 수능처럼 생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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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기준 0
충북의 57 경희치50경한51 부산한77경북수99 건국수62 설재료59 에라이 안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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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5 94 2 100 99 표점 131 132 2 78 66 인문인데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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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모기시치 사람 개빡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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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대라팍에서 13
승리 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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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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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는 그냥 힘듦 특히 절댓값 들어가면 건들질 못함 11번 난이도부터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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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 1
현역이고 알텍 2회독 중인데 4규 들어가면 되는 건가요 뉴런이나 드리블 들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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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런한 오르비언들 꽤 되지 않았을까 구라 안까고 현역 때 그 친구한테 영업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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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6모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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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표 4
....................................... 앗 년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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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
신나서 공부 개열심히했다 ㅎ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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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돌렸는데 5
전적대랑 라인 겹치네 엌ㅋㅋㅋㅋ 복학..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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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높네 파일럿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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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 20 21 23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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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랑 고속 3
차이 왤케 많이 남? 고속은 약대 몇 개 붙여주고 연대도 거의 적정-안정인데 텔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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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작 1컷이 87~88이었던거 생각하면 90~91이 정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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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ㅃ이 어케했노 Ebs 기출 무한회독했다는데 제일 웃긴게 남들 드릴 풀때 '올림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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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만난 하윤아 제발 돌아와 난 아직도 우리가 했던 데이트를 기억해 0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의 포로가 되어 버렸어 제발 돌아와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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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까지만 맞고 싶은데 대략 어느정도 해놔야하나요 27도 어렵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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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1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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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고 싶은데 어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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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들은 대부분 미적에서 도태되고 도망쳐나온거임 그래서 미적의 편린인 수2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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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어좋아.. 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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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고대 0
왜 내신입력하니까 무한로딩됨?? 내 내신이 그렇게 황당한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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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전문 찾아서 문제 포인트 찾고 논문도 읽고 하는거 보면 작년보다 더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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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라인잡아보자 166
ㄱㄱ 되도록 국수는 표점으로 탐구는 백분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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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절대 안 하는 대신 +1하라하면 절하면서 한다 1
실수시발시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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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쓰고있는데 최적 정법이랑 윤성훈 사문 듣고싶은데 구매한 날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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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난리남요 위잉위잉 화재 발생!!!!!! 대피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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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해도많은데탐구는또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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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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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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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삼각함수 활용 단원 황이신 분 저 좀 구제해주세요… 0
최적의 풀이가 아니란건 알지만 정석 풀이 말고 처음 제가 했던 접근으로도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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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2등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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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물리학에서 유체 역학 내려와도 수능 물2 1컷은 똑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가끔씩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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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먹고싶다 0
근데배는안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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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해전 1만풀었고 정답률 75 ~80정도나온듯 그다음 n제로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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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30 빼고 다 푸는데 80분이 안걸렸는데 채점하고 보니까 별 다양한 실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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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구랑 영어 너흰 다음에 보자 션티 이신혁 쌤 저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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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회 뭐죠 5
1회랑 맛이 너무 다르네요.. 1회는 넘어갔다 다시 오면 풀렸는데 14번 죽어도 안풀리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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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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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러들아 아이패드 들고 가면 앱 유튜브랑 사이트 유튜브 다 차단됨?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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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특 3
머리가 기억 못 해도 손이 기억함 ㄹㅇ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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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과 함께하는 기출 3회독으로 물1 1등급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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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테스트에 ebs 연계 반영 되어있나요? 안되어 있으면 그냥 작년에 사둔 거 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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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몰려서 서버 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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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ㄷ선지를 풀 때 1. 가속 팽창 우주가 급팽창 이론을 바탕으로 나온 우주...
ㅋㅋ 저도요.
어떻게하져 괜히 오르비나 들락거림..
공감합니다... 이번 주말에 여행가려고 스케쥴도 다 짜놓음 ㅎㅎ... 난 망했어
ㅋㅋㅋ 일단 한명..
보내지마여...
ㅋㅋㅋㅋ논리왕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6모끝나고 모든게 급귀찮..
와 저두 핵공감ㅋㅋ 거기다 주변에서 다 고급시계를 외쳐서 자꾸 글로눈이..
재밌답니까 ..
저도요ㅠㅠ 끝나고 오답도 제대로 안했네요
ㅇㄱㄹㅇ
안 돼~ ㅠㅠ 이건 노다비오..
제 경험담 들려 드릴께요~
대학 합격 발표날이었습니다.
제가 ARS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하고 있었고
가족들도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전화속에 여성분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얘기해 주더군요
'불합격 하셨습니다.' 뒤에 뭐라고 더 얘기 했는데 잘 기억 안납니다.
전화를 끊었죠..
어머니가 저를 보고 계셨고
저는 표정관리하고 있었죠 ㅠㅠ
어머니가 제게 물어보셨어요. '뭐랴?'
제가 대답했어요. '안됐데..'
아버지도 동생도 말이 없었습니다.
돌아서 계신 아버지는
혼잣말로 중얼 거리셨습니다.
'으이구 되면 좋은데.. 할수없지 뭐.. 1년 더 해야지..'
전 정말 아무렇지도 안았습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했고 내년엔 자신있었으니까요..
그리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 다음날.... 할일 없어 집에서 계속 빈둥거리고 있는데 계속 불합격 생각만 하면
한숨이 푹 푹 나왔습니다.
그래도 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내년엔 잘 할 수 일을꺼라는 다짐을 새기면서..
그날따라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저는 제 방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리곤 침대로 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엉엉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서글프고 힘든 마음이 폭발 했던 거죠..
여러분! 이글을 읽으시고 다시 마음 다잡아
열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올려요...
제발~ 힘내시고 수능대박 꼭 이루세요~~
수능 그날까지 다비오가 함께하겠습니다. 홧팅!!!
노다비옼ㅋㅋㅋㅋㅌㅋㅋㅋ❤️
놀라운 사실은 안 그런 친구도 많아요 마음 다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