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독해팁 - 문맥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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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안에 독서 7지문 문학 10지문을 강의 듣고 복습까지 하기엔 많고 제가 영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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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조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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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질문 2
수2 공부할 때 이번에 개정시발점 미적분1 보니까 단원이 같던데 이걸로 해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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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나요 아니면 낙지 7칸떨 6칸떨마냥 변수가 있으면 여러 계산기에서 최초라 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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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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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설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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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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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락사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함 꼭 병이 있어야막 안락사 해줄 일이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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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넘사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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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 앞으로옮기는거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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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라인 박아둔 애들이 조금만 상향 쓸라고 올려다보면 그 점수대에서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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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4년 이상한거가야되니까 그렇다치고 치대나 한의대나 약대나 수의대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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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의 신경망에 주기적으로 돌연변이를 가한다 2. 그 신경망안에 랜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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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서상한 과외 시급 13
얼마정도 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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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수업 성실히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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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10
어쩐지 4등과의 점수차가 20점이 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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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티 이벤트 again 10
kt에서 유니폼 공지 1월달 이내로 올리면 똑같이 베라 싱글 머시기 깊티 5명 뽑아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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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셔야하는데 83인가 고령이셔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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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셀거같기도 하고 오르비 평이 안좋는거같아서 ㅈㄴ걱정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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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번정도 보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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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KKEwRHvCYo?feature=shared 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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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현강 6
오늘 처음 갔는데 물2인데도 사람 개많고 빡세네 땀냄새도 많이나고 공기 텁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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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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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그저선망의 대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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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생 얘기고요 문과예요 문과는 대학간판이 중요하다고 해서 인서울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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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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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발할까 1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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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사이트라는데 스피킹 위주로 가르치는거같고 강의같은거 듣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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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고가 맞음 서울대랑 연고대 차이는 서성한이랑 중경외시 차이만큼 or 더 많이 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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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사람 만 사람이 나와서는 쩡쩡 도끼 휘두르며 얼음을 깎아내니 은은한 그 소리가 용궁까지 울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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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사문 인강 듣다보면 쌤이 애들 깨우던데 현장에 자는 애들 많아요?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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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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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그럼 25 6모:1등급 1.47% 내 점수:83 25 9모: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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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딱!“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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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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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프로세카에 수록됐다고 해서 들어봄 예상댓글) 님 ㄹㅇ 씹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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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윤리 떡락했다 25때 떡상한 거 보면 머 정법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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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처럼 최초합만 알려주고 그러않겠지? 그리고 추가로 추합 몇명까지 돌거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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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완뇨 1
흐흐흐흐 기분째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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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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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거 입었나... 이거 상태 좋은데 당근마켓 내놓으면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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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 모고는 높2 낮1 진동이고 항상 문학 한지문에서 다 틀리거나 하나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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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풀어봤는데 44333 나왔습니다… 선택은 화작 확통 생윤 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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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무서운 점은 7
하루종일 빈둥빈둥하는데 질리지가 않는다는 것… 추운거 극혐해서 침대에 박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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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일이던 말린과일우린물이던 대부분이 물이고 탄수화물, 당분과 비타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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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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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미디어, 연대 언홍영, 성대 영상, 한양 미컴 좀 아시는 분~ 14
1. 입결 순서 : 고대 미디어>=연대 언홍영>>성대 영상>한양 미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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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기준 펑크 많이떳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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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역때 기하로 응시했고 그...
꺄 사이다 영보쌤><
ㅎㅎㅎ 영장류
오 비슷하다 저도 종속절보단 주절 위주로 중심두고 읽는데.. 항상 문제점 같은 마이너스 내용 나오면 그쪽에 또 포커스 두고 읽고
영어에 미쳐도 될듯~
저기서 한 얘긴
in addion to 같은 경우에
이쪽 부분 보다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종속절로 확장시켜서 적용될 수 있는 지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흥미로움^^
이런 좋은 칼럼이 새벽에 올라오다니!
ㅋㅋㅋ 웰메형님 감사합니다
경보쌤 저 아침으로 초밥 먹었으니 스파게티 사주세욤
대치로 오시라
지금 용산구인뎁..,
as well as people in milder climates.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이라고 해석되어 있는데 온화한 기후가 frozen 기후보다 문화권의 크기가 크다는 얘기인가요? 외부 세계와의 교역이나 연락을 frozen 기후 지역보다 잘 유지할 수 있다(유지하기쉽다?) 인가요? 이게 맞다면,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은 (또는 사람들보다는) 할 수 없다 라고 해석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만큼이라고 하니까 frozen이나 milder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요. as well as랑 seldom이 같은 문장 안에 있어서 헷갈려요
혼란스러울 수 있죠.
A is as tall as B. A가 B만큼 크다. (A = B)
A is not as tall as B. A는 B만큼 크지 않다. (A < B)
A seldom makes money as well as B. A는 B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 (A < B)
A seldom maintains trade as well as B. A는 B만큼 무역을 유지할 수 없다. (A < B)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좀 낫죠?^^
1.기후가 문화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2. 추운 기후의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교역↓
어떻게 이 두 명제에서 필연적으로 추운 지역의 문화권 크기는 작다는게 도출될 수 있나요?
물론 지문의 흐름상 필자가 그렇게 의도한건 알겠는데 이 도출이 필연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운 지역이라도 문화권 자체는 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그들만의 세상이 그 자체로 큰거죠.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1. frozen -> 기후 /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와 의미상 연결 시도
여기까진 반드시 필요하구요.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가 작다 라는 건 필연적이라기보단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에 "행여 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지라도, 최소한 ‘문화권 크기’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있었어야 하죠." 라는 말을 한 거구요.
2.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
-> 방금 얘기했던 "개연성"입니다.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먼저 생각을 할 수 있죠.
3. 참고로 저 문장 이후 내용이에요^^
Because climates usually vary more from north to south than they do over equal distances from east to west, knowledge of particular crops or the domestication and care of particular animal can travel far greater distances from east to west than from north to south. Such knowledge could travel all the way across Asia to places at similar latitudes in Europe, but knowledge of the flora and fauna in the temperate zone in South America could not travel a similar distance to the temperate zone in North America because they are separated by a very wide tropical zone where the flora and fauna have been very different. *flora and fauna: (한 지역의) 동식물상
대개 같은 거리일 경우 기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것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더 많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작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한 동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지식은 북쪽에서 남쪽으로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그런 지식은 아시아를 관통해서 유럽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온대지역에 있는 동식물상에 대한 지식은 그것들이(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동식물상이 매우 달랐던 굉장히 넓은 열대지역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 별 문제 없으면 일단 그걸로 땡큐한 거죠^^
아래 링크한 칼럼에서, 이런 식의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생각을 빼고 지문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내 주관 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37961
경보쌤 제자로서 이정도는 껌이죠 ㅎㅎ
애드매드 goat ㅋㅋㅋ
경보쌤의 재능아닐까요ㅜㅜ 영어 긴 지문읽다보먼 이런게 떠오르질않는
재능으로 치면 그냥 재레기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저런 식으로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조금 더 잘보이는 거구요^^
원래 긴 문장, 어려운 지문을 보면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한데,
이걸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