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지적인 성장?
시험을 잘보기 위한 수단?
점수가 낮게 나왔을때 깝깝하다면 후자겠죠?
수능도 아닌 모의고사에서조차..
그럼 나는 학벌주의인가..!
비문학지문 중 위인지학 위기지학 어쩌구 하는 글이 있었는데 인용해봄
"위기란 자아의 성숙을 추구하는 것이고, 위인이란 남들로부터의 인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옛날의 학자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공부했으나, 결국은 세상을 개선하는 일에 이바지했다. 오늘날의 학자들은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공부하지만, 그 귀결은 자아의 상실일 뿐이다."
노력할수록 희소가치를 만들어내고있는건지
아니면 획일화되어가고있는건지
공부하기싫어서그런가 별생각이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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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위한 공부와 지적인 성장에 관한 공부는 전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