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를 못하겠어요
너무 많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고 생각도 너무 많아지고..
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공부에 쏟아야하는 시간을 많이 앗아가요
내 실력이 늘고있는건 맞는지에 대한 걱정, 공부로 인한 부모님과의 갈등.
이 두가지가 주요 원인이고
막 이성때문에 공부에 방해된다, 고3때 연애하면 재수한다 이런말 있잖아요
믿은적 없었는데 이제 알거같아요
며칠전에 전여친한테 연락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그애 생각밖에 안나요
결론 : 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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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이었나 전 검찰총장도 얘기한 권력 앞에 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인사권이었음....
핑계군요
ㅇㄱㄹㅇ
진짜 진짜로 힘든데ㅜㅜ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ㅇ요
부모님과의 갈등은 저도 심한데공부에 집중하면 치매걸린것마냥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님 하는방법은 옳으니 그냥 밀고갑시다
힘내요 ㅠ
대학을 낮춰서 그냥 적당히 가세요 그게 님의 현위치인 거에요
여친 얘기는 그냥 멘탈 해이해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