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한 자료) 모의고사 연습자료 갑니다. 점수 오르락 내리락하고 모의고사를 망쳤어요.
2016 대비 색시한 모의고사 (영어영역) 2회.pdf
2016 대비 색시한 모의고사 (영어영역) 해설지 2회.pdf
3년전 데뷔부터, 2년 전에는 하루 300건이 넘는 상담한다고 손가라 깁스하고, 작년은 상담 줄이고, 하루 영어로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올해는 진학쪽 (학생부 종합전형 고교 백서, 넥서스 출) 출간이나, 영어 교재 집필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소통을 거의 못하고 왔네요.
뒤 늦게 무슨 소통을 하기보다는, 자료 계속 올려드릴터이니,
예년같이 성공하시고, 저랑은 빠이빠이~
(색시한으로 한 친구들은 다 대학가는지)
그리 많던 팬들이 다 사라져 매년.....
맨날 새로 사귀는 느낌. 밀땅이 올해는 힘들어,
그냥 자료 퍼주면서, 가야겠습니다.
그래도 질문과 자료 후기 쬠씩 주심 더 신나게 올리께요.
오늘은 작년에 제가 기획을 좀 잘못해서, 쉬운 영어 기조에 쉽게 내서
좀 아쉬웠던 모의고사지만, 가볍게 시간재서 풀어보세요. 비연계 준비에
도움 될거게용..
올해는 변별 확실히하는 방향으로 했으니,
확실히 끝장보리라... 그럼.... 상담한 자료랑 자료 올립니다요..
빡세게 하시고, 오르비 얼른 끊으세요!!! ^^
-------------------------------------------------------
Q) 단어도, 인강도, 책도 열심히 보는데, 점수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이번 모의고사를 망쳤습니다. (많은 수험생님들)
A) 안녕하세요.
색시한 수능영어 시리즈 Big John 입니다. 좋은 선생님들의 인강, 좋은 책들을 통해 감을 익히고, 힌트를 얻고 나서 결국 남는 것은 두 가지이더라구요.
최상위권과 일반고 학생들을 지도해 보니, 비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1. 어휘와 문장구조를 통한 의미단위 속독으로 빠르게 읽는 것과
2. 글의 구조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내는것이죠
문제를 푸는 근거 (clues) 즉 작가가 말하고 싶은 핵심들은
첫 문장, 순접 삼각형, 역접 역삼각형, 의도어(강조의 주문), 끝 문장에 있습니다.
이것들을 집중하고 그 외 예시, 부연은 빠르게 속도감 있게 읽으면서 글을 강-약-강-약-강 의 순서로 읽으면서, 흐름을 타야해요.
<지문 호흡법>
강 (첫문장)
약 (부연, 예시)
강 (순접, 역접, 의도어)
약 (부연, 예시)
강 (끝문장)
입니다. 읽다가 강하게 잘 읽어야 하는 부분을 하나 놓치더라도, 다른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에서 힌트를 얻어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지문에서 여러 개의 근거(clues)를 주거든요.
보통의 학생은 약하게 읽어도 되는, 예시와 부연에서 글의 요지를 찾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예시와 부연은 비교적 쉽운 문장구조와 단어를 쓰거든요. 그나마 해석이 되니 그렇게 하는데, 글의 파편만을 보게 되는 형국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이 곧, 문제를 풀게 되는 근거(clues) 들이니, 첫 문장, 순접, 역접문장, 의도어, 끝 문장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해요.
(틀린 문제와 문장해석)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틀린 문제는 물론,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을 적고, 의미단위로 표기를 하고, 문장의 구조를 눈에 익혀야 해요.
많은 어려운 문장을 모아서, 시험 치기 전에는 오답노트의 틀린 문제를 다시보고,
이해가 안 되는 문장 구조를 자주 보고, 익혀진 것은 선을 그어 지우고 또 이해가 안 되는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의 문장을 모아서, 학습하는 식으로 내공을 익혀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의고사 점수관련)
모의고사는 본인의 약점을 알아내는 시험이에요.
잘 했을 때는 많이 칭찬해 주시고요. 맛난 것도 사주고, 좋은 음악도 선물로 들려주고요 못 쳤을 때는 "다행이다" 내가 이런 부분이 약했구나, 하고, 자긴 반성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보완하면 되요.
결국 수능 날 잘 치는 것이잖아요.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게 하니, 감사히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잘 살펴보세요.
샘이 말한
강 (첫 문장)
약 (부연, 예시)
강 (순접, 역접)
약 (부연, 예시)
강 (끝 문장)
에서 "강" 을 놓쳐서 일 경우가 많을 것이에요.
근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좀 더 신뢰도 높은 답을 하시게 될 것이에요.
(보기의 경우에도)
1. 0% 대 100%의 보기는 하 수준이구요. 고1, 2 수준
2. 0%, 30% 보기의 싸움. 보기 모두 다 아닌데, 그나마 답 인거 같은 경우
3. 30%, 80% 보기의 싸움. 두 세개가 맞는 것 같은데 더 정확한 것이 답인 경우
4. 논리가 완전 반대인 보기인데, 둘 중 하나인데, 찍어서 틀리는 경우
등, 지문의 이해를 샘이 말 한대로 한 뒤에는 보기에 대한 학습(이디움 이해)도 같이 되어야 해요.
사실, 보기 자체의 글이 이해를 못해서 지문을 알고도 틀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우리 작년 세모변 팬들이 다들 좋은 대학을 가고, 팬 다시 모집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입시판 떠난 지 오래되어서 몰랐음 김준이 화2 강의 하면 화2도 화1처럼 1컷 50되는 거 아님?
-
개인적으로 객관식 20퍼 미만 정답률은 난이도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봄 0
사실 거기서 더 내려가면 얼마나 잘 찍었나, 혹은 얼마나 안낚였나의 싸움이라고 봄
-
해설편 34쪽에 3/4n+16 이 2^3의 거듭제곱이 되어야 한다했는데 왜...
-
수능으로 생윤 사문 할건데 사탐 선택과목 어떤게 나을까요 윤사 사문 과 세지 사문...
-
7덮 방금 풀어봤는데 언매 72점으로 개털렸거든요 Ebs 아예 안했는데 하고안하고의...
-
이미 문제에다가 체크를 다 해버렸는데 지문분석을 다시 하는건가요..? 아님 책을...
-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하나씩 샀더니….
-
쎈, 시발점 이제 2회독 돌리는중이고 한완수도 조금씩 보고있어요 여름방학되면 시발점...
-
1-2등급 친구들 대상으로 수학 칼럼 쓰고 싶은데, 오르비 친구들은 어떤 주제를...
-
올해 입시생들이 05,06인가요? 뉴스에서 하도 인서울 인서울하니까 잘...
-
에휴뇨이 공부하기싫다
-
https://youtube.com/shorts/IBrKKmL_vdI 당연히 설대...
-
수잘싶…..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사이사이에 다른 문제집도 당근 풀겁니당
-
제가 멋지다 생각한 몸 다 로이더였음 ㅅㅂㅋㅋ
-
슬슬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확실히 상황 복잡도는 물1 압승임
-
내신 6.x 4
고2 내신 6.x 동생님께서 이제야 정시파이터 공부 해보시겠단다 6점대는 뭐부터...
-
표점 1등 먹고 만점자수가 300이넘음 ㅋㅋ 대충 19,24국어 수준으로 나왔는데...
-
뭔가 특정 글 하나만 숨기는 방법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
의료공백 장기화에 '응급실 비상'…의사들 사직 잇따르며 '파행' 1
국립중앙의료원·속초의료원·순천향천안병원 등 응급실 의사들 속속 떠나 응급실 운영중단...
-
원광대식 반영비가 국어표점+수학표점+과학2개표점합+5+영어 영어는...
-
쪽지부탁드려요 궁금해요
-
유웨이 어플라이 재가입 했는데 학교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0
수시 재수 논술 준비 중입니다, 계정 사라진게 정상이라길래 다시 회원가입 했는데...
-
을 벅벅
-
4등급에 걸쳤네 2
분발해야지
-
혼종이라 어디 낄 수가 없네.....
-
국어황분들 도와주세요ㅠ 23
지금까지 국어 인강 들은 적 없습니다(언매제외) 기출은 마더텅으로 했구요 이감...
-
실모 0
국어실모를 감유지용으로 쓰라는데 정말 풀기만 하고 오답은 안하는건가요...ㅜㅜㅠ...
-
이거 병일까요 10
미적분 수분감 스텝2에 가형 30번 깔려있는거 보면 빨리 풀어보고싶고 막 그런데 정상일까요?
-
6모 4 교육청 3 정도 뜨는 고3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출만 계속 돌렸는데 발전이...
-
7덮 쌍윤 만점 2
교내석차는 특정 두려워 가렸읍니다
-
1등급 애들은 거의 다 풀었다는 거 아님.? 1등급이 4%니까..? 문과라 몰?류
-
ㄹㅈㄷ공하싫 16
크아악
-
N2,O2
-
라고 어머니는 항상 말씀하셨지. 따지고 보면 맞말 같아.
-
야 비 1
당장 그쳐 뚝
-
계산으로 조지는 시험들….. 이게 사문인지 확통인지.. 반대로 개념 낚시 문제는...
-
1. 기출복습하기 2. 수특2회독 진행하기 고민되어요 투자시간이 한정적이라
-
ㅇㅇ. 공부만 하면 아침마다 다리에 고통을 동반한 경련이 옴. 이게 시험해보니까...
-
국영수 시험친다는거같은데 어느정도 봐야 잘본걸까용 6모 122였어요 (국 99 수...
-
41일차
-
양적연구 과정 문제 텍스트 양으로 찍어누르기인가...
-
중경외시이 급 이상의 인서울 상위권 대학 중 사탐런의 최고 성지라는 서강대 정도를...
-
아 춥다
-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둘중 하나만 쓰는 정시에서 유독심하긴함
-
아주대 컴공 vs 세종대 컴공전 경북대처럼 입결이 최상위권인 대학들만알아서요전...
-
수학백분위가 7만 올라갔으면...ㅠㅠㅠㅠㅠ
-
유형1강 ~ 실모 5회차 까지 244문항 다풀고오답하였습니다 생윤 역시 까다로워...
https://drive.google.com/open?id=0B2U62Y3TzY11Q05uZzFNWENHY28
듣기파일 용량때문에 여기에는 올라가지 않네요 --;
열심히 풀어보시면, 근데 좀 쉽다는 함정! 응원많이 해주시면,,
작년 교재들 고퀄 문항. 비연계 교재로 계속 지원 사격 갑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http://orbi.kr/0009015841
작년 모의고사 자료 투척
http://orbi.kr/0009016035
다의어. 혼동어 올립니다
주말 공부하소서!
모의고사 굳^^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글 보니 힘 불끈
감사합ㅈ니다!!
큐브 화이팅♡
89점 맞으면 망한건가요 ㅠㅠㅠㅠㅠ
점수보다 틀린문항 분석으로 약점을 알고. 그부분 집중 학습하시면 성공한거에요♡
잘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