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하는 애들 이해가 안됨
오늘 좀 전에 올라온 글 읽으니, 그저께 오르비에서 현직 한의사 한 사람이 "우리 때는 말이야, 엉?"하며 본인 수능성적으로 막 어디든 다 뚫을 수 있었던 것마냥 부풀려 말하던 게 생각나네요. 그분도 물론 바로 딱 걸려서 쪽 팔았죠. 인생 열등감이 극에 달하면 그렇게 되나.. 참 안타까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치킨이 먹고싶은데 아무리 강남 곳곳의 맛집을 모두 가본 프로혼밥러라도 혼자치킨은...
허준 학번 경한이면..
ㄴㄴ 그렇게 고학번 아니에요
나말하는것 같은데 에휴... 수능성적표 떼어와야해요? ㅋㅋ
급하게 지인 거 빌려 오시게요? 전 분명 님이 전에 쓰던 계정으로 쓰신 글을 봤기 때문에 자신하는 겁니다. 그러니 틀려도 님이 잘못 말한 탓이지 내 탓 아니죠. 물론 그저께처럼 허세 부릴 때 하는 소리따윈 거르고 보죠.
와 옛날 성적을 지인이 빌려주는 경우도 있군요ㅋㅋ제가 예전에 쓰던 계정은 대체 뭐길래 이리자신하는거죠?ㅋㅋㅋㅋ갓울대생느님이 나도 모르는 계정이 있다고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제가 고딩과 재수때 쓰던 계정이 하나 있긴한데 저도 닉네임 모릅니다ㅋㅋㅋ
공인인증서로 인터넷에서 발급하시고 닉 옆에 쓰고 인증하시면될듯
ㅋ무슨 성적표를 가져오든간에 제성적표냐고 물어볼놈한테 굳이 개인정보까지 까고싶진않네요. 예상치못한 헛소리를 들을까봐 겁나네요
성적쪽만 보여주시면 될듯...
아무리 지인이라도 공인인증서까지 빌려줄사람은 없으니
공인인증서 발급받기도 귀찮...ㅋㅋ뭔 백수놈하나때문에 내가피곤해야하죠ㅋㅋㅋ
http://i.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95435&sca=&sfl=wr_name%2C1&stx=%EB%A7%88%ED%99%A9%ED%83%95&summary=%EB%A7%A4%EB%85%84+%EA%B3%BC%EA%B1%B0+%EC%A0%9C%EC%A0%90%EC%88%98%EB%A1%9C+%EC%96%B4%EB%94%9C%EA%B0%94%EC%9D%84%EA%B9%8C+%ED%95%98%EB%8A%94+%EC%83%9D%EA%B0%81%EC%9D%84%ED%95%B4%EC%9A%94
오르비 게시판에다가 '마황탕이란 회원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글 쓰신 다음 24시간만 기다려 보십쇼. 물론 모아보기로 보이게 태그 달고요.
.........와 ㄷㄷㄷㄷ대박 제아이딘데 어떻게 찾으심??
이라고 할줄 알았죠ㅋㅋㅋ
제세컨아이디란 근거 가져오시면 밥한끼 사드립니다.
나도 모르는 아이디를 찾아서 쉐복질이시니 제가 어찌반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제 구글링으로 아이디부터 싸그리 검색중일텐데 어떤 개인정보를 털어오나 구경좀 해볼게요
미안하지만 난 여기까지 하고 끊어도 아쉬울 게 없습니다
진짜 ㅎㄷㄷ하네...
http://i.orbi.kr/0009028121/
허언 좀 적당히하셈
할려면 덜 멍청하게 하시든지요
그렇군요.
사실말해드리면 저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사실 한의사도 아니고 일개 백수입니다.
이제 취직했어요!
그냥 키배질이 재밌어 보여서 해봤어요.
깝쳐서 죄송합니다..
서울대부럽네요
이건 진짜일 수도 있겠네요
멘탈붕괴
근데 진심 .. 오르비 항시거주하시며 이런글싸시는 님이 인생열등감이란 단어를 쓰시니 너무웃기네여 ..
하늬사님 은퇴글이네요ㅋㅋ
피곤해서 9시에 자고 지금 일어났는데 솔직히 헛저격 취급 받을까봐 조마조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