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자괴감... 자극 좀 주세요
내가 가고싶은 학교도 아닌데 '혹시 모르니까'라는 이유로 시간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
어차피 내가 가고싶은 데는 내게 정시로만 갈 수 있는 학굔데...
하....
자소설 쓰면서 '이게 아닌데'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쓰면서 건강도 너무 많이 안 좋아지고 비염도 악화되고 그러니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으앙
오르비언님들 현역한데 자극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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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시로 뚫으세요..는 너무 무책임한것같고.. 힘내세요!!
정말 혹시 모르죠..ㅎㅎ 빨리 마무리하시고 다시 수능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