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걱정하다가 의외로 대박난분들
썰 좀 풀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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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아무데나 넣을까요 제일 낮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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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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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힌 머르겠는데 2학기부터 졸업까지?? 취업 나간다는데 얘가 벌써 고3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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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사람이 성형으로 얼굴을 갈아 엎었으면 어쩔거냐느니 자식이 못생기게 태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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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라나요 … 부산대가 그냥 가고시 어요힝힐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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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햄 결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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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책값 슈바 3
수강료 70퍼 지원 받으니까 교재비+급식비(72만원)가 수강료(52만원)보다 20만원 더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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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발표 나올 때까지 한시간마다 점공 들어가서 내 아래로 들어오면 기분 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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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혈육 따라서 몇번 다녔던거 빼고 혼자 가본적 없는데 보통 혼자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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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같은 군인데 38명 뽑는 영문과랑 10명 뽑는 철학과가 왜 표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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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최고의 의드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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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평백 76이었던 나는 없다고... 인스타 페북 다 지우고 무휴반 진짜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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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음료 하나 먹었는데 저녁밥이 잘 안들어가지던데 비슷한 경험 하신분 ㄱㅖ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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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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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에 슬슬 짐싸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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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오르비언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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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대쯤 관직을 할 사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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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동안 서울대 스나 가 성공한 적 있었나요? 5
설대가 스나 어렵기로 소문났던데,,,, 최근 몇년간 확 무너진 적이 단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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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았다 4
도대체 언제까지 군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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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클스마스 이후가 찐이라 하던데 이후니까 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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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핵펑크 각아님? 이렇게 안차는건 처음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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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11등까지 추합이라고 뜨는 건 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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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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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카성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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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보다 국회의원하면 해처먹을 수 있는 게 많은 것 같음 부동산이나 주식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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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자전에 진입제한학부에 ai대학이 걸려있어서 학교측에서 ai학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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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소수과 1
진학사 믿고 문사철 6칸 최초합 썼다가 떨어지는 경우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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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드링킹 6
재밌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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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러시아어과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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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나 할까 0
정외과 칸 수 잘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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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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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리면 바로 모아보기에 올라오고 본인 조리돌림 각이라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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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12
담임쌤께 책 읽고 보고서 제출 윤리 선생님께 저번 활동 보고서 정리 동아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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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소수어과 한 칸 스나는 거의 불가능 인가요..? 혹시 성공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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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과외 2
처음인데 지구과학으로 3.5정도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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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애할때는 joat같음뭔가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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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뺀 사람들 있다고 생각함? 이럼 예측하는데 어려움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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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북대 25] [주거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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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 ㄹㅈㄷ 2
숏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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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종은 모르겠고, 금융권에서는 서강이 강세라는 말이 있던데 인문으로 내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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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여기 쓸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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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적어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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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1 딱 1컷 기준 사문 아예 해본적 없고 통사만 내신으로 해봤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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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력이 좋지 않아 말을 조리 있게 못 할 수도 있는 점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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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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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과계야 0
너까지 이러면 나는 한교를 쓸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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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상담했는데 미친건지 연대 철학이 적정으로 뜨더라구요 근데 암만봐도 무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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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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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커리 0
6모 80초반이고 9모 97인가 그러고 수능 89인데 션티T풀커리+이명학T 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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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1, 2 국어 1등급에서 수능 국어 푸닊, 5등급 나오던데 ㅋㅋ ㅂㅅ
저 이번수능 그럴예정
실력대로 나오면 그게 대박인 거죠
수능치고 썰풀예정..
문제적 남자에서 나왔는데
수능끝나고 좌절한 상태로 있었는데
엄마가 채점해보라고 독촉하길래
내맘도 몰라주는구나 하고 억지로 채점했는데
만점이였데요..
16수능 문과만점자 고나영
이거 완전 기만아닌가영ㅋㅋ
ㄹㅇ 기만
하나 틀린 거 같아서 좌절 ...
제발 나였으면
작년에 목표는 인서울 공대였는데 9월 등급이 44253..모평 점수 걱정하면서도 안 포기하고 끝까지 했어요 결국 수능은 14213맞음 비록 재수중이간 하지만..
와우 대박.
저요.....
물론 전 가채점... 하하
저 그런 케이스 같은데 절박하게 공부하고 자기자신 믿으면 될듯
작년에 원래실력대로나왔는데 대박인가
예전에 제 친구 이과생 10월 사설모의까지 낮은 광명상가라인 점수대였는데요(수학이 4~5등급대) 진짜 수능까지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고생하고 비명지르고 미친듯이 ㅅ새벽 두시까지 열심히 하더니 결국 수시 논술로 건동홍 공대라인 갔어요
정확히 몇점 받았은진 모르겠는데 수능때 점수 평소보다 올랐다 했었고.. 시험치고 논술준비도 진짜 열심히 하던데 확실히 막판역전은 있는거같아요. 막 엄청난 대박까진 아녀도 자기 수준에서 충분히 성공했다 싶을 정도는요.
생명 평소에 4~5였고 유전 하나도 못푸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찍신들려서 41점맞고 2등급 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