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님 말씀에 떠오르는 기억이..
예전에 겨울방학때요
수열의 극한문에 풀때인데;
어떤게 기억이 안나서 하필이면 제가 칠판에 나가서 풀어야 되었거든요 ㅡㅡ;
선생님이 제 연습장보고 제이름 부른거같네요 (나갈떄 하는말이 "니 풀이 증명다하고 답써") 이러던데요
아이시떼루님이 올려놓은 글 링크열어서 예전에 익혀둔 테일러전개..
테일러 전개 일반화해서 증명하구요, 그걸로 답을 썼는데
기분이 좀 더럽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그런기억이 있습니다. 비상식량으로는 좋은것들이요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토나옴
-
아이유 상암콘 할때 서울 FC 팬카페에 올라온 글 ㅋㅋㅋㅋㅋㅋ 팩트 : 경기장...
-
내가응원하는팀이졌어 13
일상인데,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라는 거잖아? 완전 럭키비키☆
-
언미생지입니다
-
실수 개수 4
전 아무리 쉬워도 맨날 실수가 전과목 3개는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보통 어느 정도...
-
서강대 학고반수 방법 1) 9학점 무조건 신청인데 수강신청할때 9학점중에 6학점은...
-
더여니 이분 0
탈릅하셨네
-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배우자 웬만하면 누나라고 부를...
-
야추가 크면 대추잖아 실제로 대추는 작아 이 패러독스를 깨긴 힘듬
-
내 이미지도 적어줘 15
짧게
-
육회를 내와라
-
패스는 대성이랑 메가 둘 다 있고 현재 개념 혼자 공부하고 쎈, 기출은 어려운...
-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거임 알려드렷음
-
ㅠㅠ
-
다 정리하고 풀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문, 문제, 해설 셋트로 구성할듯 모아 올리면...
-
얼굴 개빻아서 5
병역판정검사할때 검사관이 이건좀.. 하면서 얼굴로 공익 받을 뻔했으면 7ㅐ추
-
일식 마렵다 0
라멘을 벅벅
-
ㅈㄱㄴ 모배에서 연애 1회 전부
-
수수능 0
승승늉
-
오히려 기죽어가지고 못해질거같음 성격이그럼
-
굿나잇 1
미카공주 그대가 보고싶소
-
표지 ㅈ같애서 제본 할 생각인데 표지 추천 좀
-
고민되네…
-
사탐 중 N서바 사문만 33회 ㄷㄷ
-
이러면 거의 계산안하고 할 수 잇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풀엇음
-
휴릅 4
학습정보 목적으로 가입했는데 수능 끝나는 날까지는 모의고사 때만 들어올게요 :)...
-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수능보고 점수가...
-
ㅈ댐 자야하는데 재각성되어버림..
-
가볍게 이미지적어드림 48
심심함
-
서강대 학고반수 어렵다는데 재적당하고 재입학 가능한가요? 쌩으로 재수하기 불안합니다
-
정신의 방 1
정신의 병 본가오니까 여기가 정신의 방이라 정신의 병 걸림
-
새내기들이랑 잘 어울릴수이ㅛ을까...... 걱정이많다
-
ㅇㅈ하면 듣는말 2
넌 의대가라 ㄱㅁ (힘내요)
-
장원영 보러가야제
-
나의 팀들 8
의대를 가야하는 5900명의 오르비언들은 모두 나의팀이다
-
전적대에는 내가하고싶은 동아리 없었어서 기대됨
-
6모 44423 9모 44214 수능 32233
-
누나는 의대가라 4
-
맥날 다녀올까요 6
지금 버거는 못 먹겠고 쉐이크나 츄러스 같은 간식류?
-
오랜만에 ㅇㅈ 8
(절대아침에깼는데머리떠서비니쓴거아님)
-
학교시설, 학교운영, 학교홍보에 별로 열정이 없어보임 조발 안해서 그런거마즘
-
중간 기말에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요..
-
그림자 ㅇㅈ을 통해 대략적인 크기를 ㅇㅈ할수있음
-
딱기다려
뭐 저도 이해만 재대로 했다면 크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아요
단지 요즘 주변 고교과정도 아닌거 막 일부러 사용하면서 허세부리는 애들보고 좀 생각을 달리한거 같네요
단지 전 메인은 교과서로 하는게 어떠할까 싶어서 쓴거거든요
너무 정석 숨마쿰만 봐서
근데 테일러전개 사용하지 않으면 못푸시는 문제였나요?
ㄴㄴ 당연히 풀수있는건데 본문그대로 비상식량같은거였어요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뭐랄까 걍 멍해질때요(전날에 새벽까지 영화본영향이)
메인은 당연히 교과서가 되어야죵 ㅋㅋ 어떠할까가 아니라 교과서가 메인맞아요
단지 논쟁은 툴들이 필요하다 vs필요없다 이건 케바케일듯 ㅋㅋ
테일러전개 없이 풀수있는거였는데 좀 꼬여서; 생각도 안나고해서 써서풀었습니다. 뭐 제대로 썼으니 틀렸다고는 할수없겠지만 그래도 교육과정밖인걸로 풀어서 기분이 좀 더러웠음;
케바케가 아니라 필요해요.. 강필쌤이 그렇게 말하시는건 .. 그분은 수학적 직관을 가지고 계신 천재고 우린 아니잖아요.. 원초적 교과서개념을 주로 직접 추론해서 얻을수있는 개념을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도 미친듯이 부족할뿐더러.. 효율성도 극히 낮고 100분안에 수능 30문제를 보지도 못하고 계속 추론하고 있을꺼같네요 ..
다들 그방법이 옳거나 좋은방법이면 꼭 학원쌤아니시더라도 학교쌤이 알려주시거나 주변 친구들이 그렇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