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사람...
진짜 안 좋은 것 같아요.
자신들은 현실적이라고 합리화하지만
그 실체는 부정적인 점밖에 보이지 않는 그들인데
마치 정상인 척
결국 또 하나의 정신병인데...
긍정적인 사람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없는 사실 만들어가면서
긍정을 만들어내는 정신병자를 말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다고 믿고 이끌어가는 사람
함께의 가치를 아는 사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야 웃으면서
즐기면서 같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사람 덕에 침울해지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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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 얘기들어보면 패배주의에 빠져사는거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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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주의고 부정적이고를 떠나서
안될거같은걸 안된다고 말하는데 예외의 예시를 들고와서 반박하는거보면 빡침
하긴 될놈이면 커뮤니티에 등급 올릴수있냐는 추상적인 질문글 올리지도않겟지만
긍정적이고 싶은데 주위에 "진짜" 절망적인 요소 밖에 없는 경우는 어떤가요....
원래 진짜 절망적인 상황에서 긍정의 힘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더라구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일부러 웃으면서 이겨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제 일인데도 저보다 부모님이 더 힘들어하셔서 일부러 애써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다보니깐 자연스레 잘 이겨냇던것 같네요~
ㅇㄱㄹㅇ
정말로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는 답변을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을 부정적인 사람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바랐는데
그게 실제로는 쉬운 일이었든 운이 좋았든 뭐 이유야 어찌됐든
잘되면 더 긍정적으로 되고
내 노력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나는 뭘 더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안되면 더 부정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
굳이 자신이 먹을 음식에 독이 있을거라는 걱정으로 아사하는 경우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되면 스스로도 괴로우니까 정신병이라고 불러도 될 거 같은데
무작정 이번엔 잘 될거야라고 생각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어서 더 괴롭네요
누가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면 다리가 부러졌는데 태연하게 걸으라는 소리처럼 들려요
저 어딜가나 너무 부정적이다라는 말 많이듣는데ㅠㅠㅠㅠ
근데 주변에서보면 맨날 너는 안되 ㅋㅋ 세상에서 니가 원하는데로 반만되도 성공한거야 ㅋㅋ
니가 뭘한다고 ㅋㅋ 이러는데 ...
아 현실에서 부정적인 사람때문에 짜증난 건데 오해하고 계시네요.
현실적인 조언하고 부정적인 개소리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사람들 있으면 진짜 기운빠짐 레알
보통 매일 14시간 공부하면 스카이 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안된다고 하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긍정 부정을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