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모의고사 지1 오류 사항 제기 및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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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1
뇌사 상태로 치료중 숨져…경찰 "범행동기 수사는 계속"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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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와 더불어 실모도 종류가 많던데,,, 골고루 풀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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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트남어 작수 85 6모 95 잘했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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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학 1,2개 틀리고 1-2등급 뜨는데 문학만 7개 처틀리고 딱2컷에 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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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을 논함 1
(가),(나) 지문은 진짜 몇 시간 잡고 여러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진짜 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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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주의 기반이라거나 글쓴이가 화를 낸다거나 가르치려는 투로 말하는 책이면 읽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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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나 제재로 나누어서 몇분 컷에 끊어야 한다 이런 강박은 도움 1도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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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쪽이 강세네 반대가 워낙 뻘짓을 많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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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데일리 형식으로 풀만한 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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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안 봤는데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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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거라곤 설렁탕 국물 5숟가락 타코야끼 2알 라면 1개 친구들이 억지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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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피곤하게만드려고 작정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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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0
밥먹으러 갈게요 봉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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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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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나도 없네. 구버전은 있는데 개정버전은 어째 인터넷에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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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즌만 되면 이의제기글 장난아니게 보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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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1회독 하고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18 19 20 21 3월 다 2등급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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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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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학교에서 채점한 점수랑 평가원에서 채점한 점수가 다를 수 있음? 0
성적표엔 백분위 94 표점 132 찍혀있음 (78점) 아래 사진은 학교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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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수학마저도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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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평원장 2~3년내 의대 증원 불가 인터뷰?! , 의대증원 인증 탈락 여부 변수-->서남대 전철? ) 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4_00027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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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신청 늦어서 성적표 안나오게 시험친다고 해도 안된다시네 그래 이게 공무원이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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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국어하고있는데 슬슬 ebs 하려 합니다 너무 헤비하진 않은 선에서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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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
수시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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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문제 풀이 10
미안하게 됐다…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삼각형 가지고 이상한 문제 풀게 해서…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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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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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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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정도 걸리고 한두개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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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뜨고 멘탈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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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기준 정답률 몇퍼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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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반영비가 특이해서국잘(백분위 98이상)수망(1컷-높2)탐구만점(정법 사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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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난이도 n제추천해주새요…plz 대성패스잇숨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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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상태 ㅆㅅㅌ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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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만 150개는 버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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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은 광운대로 아는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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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ebs를 극초반 몇 작품만 봐가지고 잘 모르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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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잘 읽자 0
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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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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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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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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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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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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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의대 인식이 어느정도인가요?
검토 인력이 일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구과학을 전공하신 분들을 검토진으로 한 모의고사에 비하여 오류가 나타날수 있었죠. 저는 인세를 욕심으로 문제 출제가 아니고요. 불모지와 같은 지구과학1에 약간의 도움이 되기 위해 모의고사를 준비한겁니다. 말이 연구실이지 연구실도 대부분 고3 학생들이고요. 그래도 문제 하나하나 모두 심혈을 기울여 제작을 하고요. 또 저희들도 오류가 없는지 여러 시중 기출문제들을 다 참고하여 출제합니다. 이번에 시행된 모의고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번에 관한 것도 수많은 문제집 다 뒤져봤고요.. 오류 많은거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희 출제 인력은 지구과학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 지구과학에 흥미가 있어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의학에 유명한 The University of Auckland에 의학 분야로 2016년 대학원 입학 예정입니다. 정말 돈을 원했다면 생명과학을 문제냈겠죠. 아니 수학을 했겠죠. 수학이 문제 만들기에 더 쉬운데. 하지만 생물은 지학에 비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은 사실이오니 지학 쪽에 투자를 하는거고요. 저희도 문제 출제를 할때 우려를 많이 합니다. 검토도 최소 100번은 돌리지만 오타라든지 문제 오류를 못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지구과학 전공자도 아니고 지구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니까요.
'지구과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오류를 내는 거는 어쩔 수 없다'라는 답변은 좀 그렇네요....
오르비에 케플러 모의고사를 응시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 분들은 전부 목숨과도 같은 수능에서 조금 더 득점하려는 욕심에,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문제를, 더 많은 문제를 풀려고 합니다.
케플러님의 의도는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전공자가 아니신 만큼,
그 욕구에 책임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구과학을 전공하지 않고, 쉽게 오개념이 잡힐 수 있는 분들께는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케플러님 본인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바이기에,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대비 모의고사, 취미로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전공자가 아니다.'라는 말씀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다소 불쾌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