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닥터 페이 가이드라인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601/tAZyBHInUH893PZpkw.jpg)
서울 ~ 경기 아는대로
정형 펠로하고 나오면 서울 1.2~1.3 +@ 보통 알 합쳐서 1.5정도 ? 경기는 좀더 높음ㅇ
성형 0.7~0.8시작 3년차쯤 1.2~1.5
피부 서울은 0.8~0.9 금방 개원
영상 서울, 근처 수도권은 1.3~1.4정도
재활 서울1.1~1.2 근처 수도권 1.3
직환 수도권 1.3정도로 알고있음. 대기업채용 그로스 2억+@ 로 가는거 봄
소아 중환 안보면 1.0 언저리. 경기 1.1~1.3정도 근무 요일수는 적은데 거의 야간, 주말진료라 의미없음
이빙 소아랑 비슷한듯 좀 적음 물론 수술제외
마취 편차가 큼 서울 주5일 마취 1.0+@ 정도 통증하면 1.3~1.4 보통 1.1~1.5
응급 1.3도 있고 경기 외곽에선 1.5도 봤고. 페이는 괜춘
소화기 서울 주6 1.0~1.1 요양은 0.9 근처 경기 1.1 요양 0.9 경기 외곽쯤가야 1.2~1.3 정도 요양1.0 사실상 요양은 격주토요일 기준이라 똥질자리나 요양자리나 200도 차이안남
신경과 수도권 요양 1.0정도
가정과 의원급 봉직은 0.6시작 올라봐야 0.8~9정도가 대다수. 요양도 0.8
안과 서울 신규 0.8
정신과 경기외곽쯤 가면 1.1+당직비 서울에 0.9로 가는것 보긴했으나 풀타임자리가 없음
+gp 주5 요당 600 비등록 일당 20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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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닥터, 무찌발 5,6년차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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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5-6년차라함은 남학생기준 입학 후 20년 뒤의 시기예요.
저렇게 받는 분들은 90년대 중후반 학번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0년뒤 세상 예측은 음...
20년전엔 의약분업도 없었던 시기.
네 지금 저 자료갖고 미래를 예상할거까진 없고 당장은 이렇다라고만 보면 됩니다.
저 자료의 신뢰도는 둘째치고, 전문의 5~6년차면 올해1년차 들어가는 저도 10년 뒤의 이야기네요. 지금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지방 요양병원에서 페이닥터분들중에서 월급 500안 되는 분
들이 얼마나 많은데 평균치로 정확히 잡은 자료 맞으신가요? 전공도 제대로 안 적어 놓
으셨고 저 연봉이 언제적이며 언제까지 유지될 것 같나요.
의르비 답네요
뭔 전공을 제대로 안 적어놔요? 모르면 그냥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500은 뭔 한의사 얘기하시나
ㅋㅋㅋㅋ월500요? 아재 으대못가고 아직 오르비중?
죄송한데 전공의도 500은 받고
전문의 5,6년차 되면 주 2일만 일해도 500은 넘게 받아요...저기요...?
저희 형이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전임의이신데..
의대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한 듯.
의사들도 취업하기 점점 힘들어진다고 하시던데
500부르는 병원도 경쟁률이 쎄고.. 나이들면 오래 있지도 못한데요 눈치보여서 (엄마 친구: )
개업 쪽 아는 분은 벌써 2번이나 병원 접으셨다하구요..그리고 의대는 적성이나 하고 싶은 것. 물론 비전까지도 여러가지를 따져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돈만 보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잘 생각해보라 하시네요.
저 표는 환상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손쉽게 저 돈 번다고 한적도 없고 환상 가지라고 한 적 없습니다
자기 전에 생각나는대로 쓴 글이라 기분 나쁘게 해드렸으면 죄송합니다.
엄마 친구분이 저한테 환상가지진 말아!라고 한 말이 생각나서 쓴 거였어요..
영상의학과 모 대학병원 그만두고 나오실 때 제일 큰 이유가 저 정도의 월급때문이었는데 오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았다고 했거든요. 아주 큰 급은 아니었지만 서울이었습니다.
엄마가 친구이고 저는 학생이니까 돈얘기는 좀 낮게 얘기하셨을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영상의학과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
아줌마가 인턴하실 때만해도 인턴 일이 사진찾고 회진 돌기전에 병동에 대령하고 검사처방지 쓰고 이런 일이었대요. 컴퓨터업무는 전혀 없었다고요 (22년전)
그런데 지금 구글에서 전 세계 진단 영상을 분석해서 표준화 진단 사업을 시작했다네요. 영상의학과의 중요 업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거라네요.
로봇 수술로 외과도 변화가 있을거고 있고 내과 쪽 진단 영역도 타격이 있고요.
원격진료하면 개원가 판도도 많이 바뀌거라 하시면서 20년동안 병원 환경이 너무 많이 바뀌었고 바뀌고 있다고 하십니다.
여하튼 제가 직접 들은 얘기로 말한거였고 제가 아는 현직 의사 샘들은 비관적인 분이 많으시더라,, 하는 거였습니다..
기분 상하셨으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의대관련글에 본인이 의대생 or 의사 아니시면 주변분들께 들었던 내용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의학계에 이해관계가 없으시면 관련내용을 사실확인 절차 없이 믿기 쉽거든요. 미래전망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봅니다.
음.. 제가 몇다리 걸쳐 그렇다더라를 올린 건 아니고
현직 의사샘에게 직접 들은 거라 크게 문제 되진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도 본인이 직접 검증하기 전엔 올리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저도 절대적으로 어떤 말을 믿거나 하는 건 아니고
여러 이야기에 귀를 열어놓으려고 하는 것이라 다른 의견도 있던데요라는 정도로만 한 것이었습니다.
캬 역시 의르비
미래는 어떻게될지 모른다는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어떤 의사들이 월500을 경쟁합니까. 일반의도 지방도시 요양병원에선 월700주고도 사람잘못구하는데요.
수도권을 많이들 선호해서 지방은 구하기 힘들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페이를 더 주기도 한다고요..
위에 댓글 다시 적었는데 어쨌든 오해를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