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이과가형으로 15223 맞고 지금 등록한 대학 자퇴하려고하는데요
일단 재수시작한다면 수리가 가장 걸림돌 이겠죠...
정 해보다 안되면 나형으로 응시해서 (아... 뭐 ab형으로 바뀐게 이 부분인가요??? 아직
자퇴결정이 확정된게 아니라 바뀐 수능유형에 대한 조사는 부족합니다.)
교대 진학을 목표로 돌리려고 합니다...
수리 솔루션좀 조언해주세요.. 원래 3등급 후반이였는데 수능때는 저리되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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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느라 고생했어요 하루종일... 제가 수능날 직접 풀었던 문제들입니다 저만의 몇가지...
물론 재수하면 다른과목들도 다올릴수 있을테니까 나형으로 돌리셔서 하시면 교대진학 가능해보이는데요?
가형이 영 아니라면 나형으로 빨리돌려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가형 해볼만하다 하시면 잘모르겟네요 ㅋ
제 스스로 많이 돌아봤는데 과연 싫고 언외가 더 잘되서 계획없이 언외를 더 많이 하고 수학을 안했던거지 수학에 최선을 다했지만 5등급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꿈은 뇌과학쪽이라서 다시 도전해보려는 거지만 여가생활도 제가 중요시하는 삶의 조건중 하나이기 때문에 교대도 염두에 두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조언해줄입장이아니라...
전 진짜 모든걸 걸고 수학만 팟는데 다른건 오르고 수학만 등급이 좋게안나와버려서 삼수하고있어서..게다가 나형전환이라 ㅋㅋ
수학 고수이신분들이 여기 많으니 다른분이 도와주실거에요 ㅠㅠ
그래도 관심 감사드려요 ㅋ
등급이 브이라인이신게 너무 공감이가서요 ㅠㅠ
제가 작년에 자이스토리 3번을 풀면서 기출분석을 했엇는데요 . 개념서로는 숨마쿰라우데로 공부했엇고요..
확실히 기출분석하면서 정말 많이 느는거같앗어요 실제로 69평은 잘나왔구요... 수능에서 망해서 망한김에 수학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짓은 못하겟고 원래 가고싶어햇던 과나 가자하고 문과로 전환한거거든요
확실히 개념공부착실히하고 기출열심히 풀면 느는건 느껴지더라고요
제 친구중에는 5~6등급이던 애가있엇는데 인강 착실히듣고 예복습하면서 기출한번돌리니까 수능에서 2등급이 나왔어요
뭐 방법론적으로는 세세하겐 도움을 못드리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