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https://s3.orbi.kr/data/file/united/2948632434_9MBrGAnp_cho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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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수능형문제집이랑 내신형문제집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0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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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았나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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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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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이랑 모여서 과탐 엔서바 배틀 같은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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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뉴런에서 현우진이 설명했던건데 이거 딱 공통접선 상황인데 그래서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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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거한을 떠나서 사회적으로 처벌 좀 해야지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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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게 무슨 가치 창출이 있나 나한테 ㅈ같게 군 새끼들 바이럴 업체 보이스피싱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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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임 ㅇㅇ 나처럼 작년 수능 3주 남겨놓고 김승리 아수라 시작하지말고 ㅇㅇ 미리미리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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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경희대 외대 정기 교류전 트로이카 역동제 올해 엎어졌다고 우리 에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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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형질 : 발현됨 ㄴ 형질 : 정상 이렇게 쓰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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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생인데 생명 서바가 너무 풀고 싶어서요 해설을 구할 방법이 아예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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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던데 34등급 강의라고 찍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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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생각나는거 모아서 검색해보면 안나온단 말이지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허위 기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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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0
완. 낼은 무조건 12시간 이상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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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그냥 오르비를 안 들어와야지 크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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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영어 2에서 6모 전까지 영어를 거의 놓긴했는데 6모에서 72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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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0
???: 밤새 메이플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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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콘급으로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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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ㅇㅈ (ㄹㅇ) 10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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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콘서트에 한석원쌤나오더니 사쿠란보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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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좋은 친구를 많이 뒀구나 억지로라도 밥 먹이려는 친구 배민 시켜준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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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면 된다 싶을 정도의 시간이 남은 것 같음 좀만 더 지나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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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형이 더 어려웠으며, 수능 날 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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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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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기절했다가 지금 일어났는데... 다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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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7모가 있고 적당히는 보고싶기에 토일월1개씩 화수 3개씩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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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공통 거의 안틀리는데 평가원에서 털림 ㅅㅂ류ㄲ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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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끝난건가 16
아까분명히슬금슬금조짐이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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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취 3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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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영응기의 일부분인데 박검동(朴검도ᇰ) 박타내(朴타내) 김올마내(金올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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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중력이 떨어질땨도 있겠지만 앉아있는 시간이 15시간이면 허리 엄청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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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평 백분위 96 올해 6평 백분위 91 ㅅㅂ 실모 계속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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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패턴 0
월~금: 수학, 사탐, 영단어, 논술 함 수학 6시간 하고 사탐 2시간 하고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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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을 이기고 9
씻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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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국어 악명이 자자하던데 이거 2~3등급이 들을 수 있는 강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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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네 이거…위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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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려운데 이거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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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 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제가 이번에 모킹버드 모고 총괄해서 2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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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소의 젖을 먹을 생각은 누가 한거임? 존나 극혐이네 이래 생각하니까 ㄹㅇ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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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적은 국어<수학 인데 상방 뚫는건 국어가 더 쉬울것같음 문돌이라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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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적 대폭 상승시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적분을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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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해요 6
난 언제쯤 편하게 잠들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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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드루와 23
(다 답해준다곤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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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 큐나에 공부내용 말고 학습법같은거나 고민? 그런거 묻는거 좀 눈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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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약하면 수학7시간 투자하듯 국어도 5시간 투자해야지 집중전제하에 하루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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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보는 장르랑 다른데 스릴러도 재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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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큐브하면 남들이 수학으로 킬러 풀어서 750챙길 때 개념 딸깍으로 225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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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한달데이터 기준 강의 4 자습 8~7기준잡구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