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PPL 칼럼 45호] 선택과목, 바꿔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PPL 수학팀의 한 팀원입니다. 수학팀 소속이긴 하지만 수학을 애정하거나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머지 팀원 분들은 정말 잘하세요! 제가 특이 케이스 ʕ•́-ก̀ʔ 저도 수학 다른 분들처럼 잘하고 싶어요...) 지금 동아리에 들어오게 된 것부터 수학 하위권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으로 활동하게 된 경험을 공유하고 합니다. *ฅ́˘ฅ̀*♡
# 수능이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미적, 기하를 확통으로 바꿔도 될까요?
제가 성적을 올린 이야기를 하면서 이 주제를 다뤄보고 싶습니다.
선택과목 변경에 대해서 이과에서 문과, 문과에서 이과로 바꿨을 때에 대한 케이스가 적다보니 이번 기회에 알고 있는 내용들을 작성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칼럼에 실어봅니다. (●'ᴗ'●)ノ♥
저는 현역 때, 지금처럼 선택과목 체제가 아닌 가형 / 나형 시대에서 수능을 봤습니다.
첨부된 성적표를 보면 내신도 모의고사도 수학 및 다른 공부도 안했던 학생이란 것을 확인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 내신 성적표 보는 법 : 과목 명 / 단위 수/ 점수 / 성취도 / 등급 )
참고로 4모는 수학 정말 잘 찍었어요... 그 뒤에 일관된 점수 보시면 운이 좋은거 확인 가능하십니다.
9월 모의고사 날에 주위 친구들이 나형 본대서 ‘그럼 나도 봐볼까?’란 생각이 들어서 즉흥적으로
나형 시험지를 골랐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으로 수학 3등급이라는, 어떤분들에게는 낮을 수 있는
등급이지만 만년 4-5등급이던 저에게 3이란 숫자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 기준 내신 확통도 4등급이었는데 모의고사 원점수 20점 이상 증가..? 당연히 확통인 나형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대로 나형 선택을 하였고 9모 이후 80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확통 공부를 하였고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성취했습니다.
다만 요즘은 공통과목 체제이고, 1등급 컷을 보면 확률과 통계가 기하와 미적분에 비해 약 4점 (1문제) 정도 높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 나형은 가형에 비해 교육과정은 조금 다르지만 지금의 수1, 수2에 관련된 과목 난이도가 비교적 쉬웠습니다. 나형은 확통만 공부하면 되는데에 반해 가형은 미적과 기하를 한 시험지 안에서 만났으니깐요.(ง︡'-'︠)ง 표준 점수도 예전과 반대로 미적과 기하를 선택할 경우 높게 나오는 상황이라서 바꾸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결론을 내리면 이 칼럼에 대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제 학생들 케이스와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 과외생들 중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표점 때문에 기하로 바꿔서 수업을 듣는 학생이 있고, 반대로 기하 미적이 어려운 경우 확통으로 바꾸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만 두 경우 모두 공통과목 점수가 어느정도
나온다는 가정하에 바꾸는 것을 큰 반발 없이 받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등급대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1) 미적 기하를 택해서 4정도가 쭉 뜨고,
미적 기하 선택과목 파트에서 4개 이상을 고정으로 틀릴 경우 확통으로의 전환을 추천합니다.
시점은 여름인 지금 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 비해 중하위권 학생들이 저를 많이 찾아오는데, 이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이 선택과목이 아닌 공통과목의 학습입니다.
선택과목에서 틀릴만한 것은 두 문제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4개 이상 틀릴 경우 난이도가 쉬운 확통으로의 전환을 고려할만하다고 봤습니다.
8점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등급 하나 이상의 상승은 중하위권의 백분위와 표준 점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2) 본인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나 학과가 확통을 받아주는지 확인하세요.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수능 선택과목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를 못가게 되거나, 원하지 않는 진로를 택하는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학과가 맘에 안들어서 수능 한 번 더 보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미적분을 택해 시험을 봤어도, 이과 교차 지원 받아주는 인문계열을 찾아서 썼습니다.
제가 현역, 즉 나형을 봤을 때는 교대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나형과탐이라는 높은 표준 점수를 주는 조합이 유리했기에 단순히 등급이상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마음 잡고 2년동안 공부했던(양심이 좀 찔리네요) 이과 수학을 과감하게 놓을 수 있었습니다. 꼭 학생분들이 가고 싶은 학과를 먼저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꽃길만 걸으시면 좋겠습니다. (۶•̀ᴗ•́)۶
# 공통, 선택과목 어떻게 공부하나요?
예전 학생에게도 미안하지만, 제가 수학 공부를 했을 때 정말 남들보다 안해서 내신 문제집은 물론 수능 기출 문제집도 제대로 다 풀어 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N제도 첫 고3 맡았을 때 했었는데 요즘은 노하우가 생겨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Base. 공부 비중은 공통 > 선택으로 둬주세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선택은 틀릴만한게 2문제 내외이기 때문에 공통과목이 등급과 표준점수를 나눕니다. 선택 또한 과목간 유불리를 낮추려고 난이도를 쉽게 내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기에 저희는 공통과목을 공략해야 합니다. 다음은 등급별 제가 수업 할 때 쓰는 교재와 커리큘럼입니다.
:: 1-2등급 ::
마더텅 수1 수2 – 별 2개까지 1 month
마더텅 수1 수2 별 3개-4개 + 선택과목 별 2개 1month
선택과목 별3개-4개 하루에 분량 정해서 + 빨간색 마더텅 실모 1month
여기까지가 기본 빌드업이고
이후 실전 모의고사 + N제 책 나올 때마다 학생이랑 합의봐서 풉니다. 개인적으로 이해원N제 필수로 하는 것 같습니다.
:: 3-5등급 ::
과외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르는 개념을 압축적으로 정리해주기에 방대한 설명이나 예제로 접목 시키는 것은 인강 병행 권고합니다.
짱 쉬운, 짱 중요한 수1 수2 - 1month
마더텅 수1 수2 – 별 2개까지 1 month
마더텅 수1 수2 별 3개-4개 + 선택과목 별 2개 2month
만약 확통 선택자일 경우, 마플 시너지 먼저 풀고 마더텅으로 넘어갑니다.
선택과목 별3개-4개 하루에 분량 정해서 + 빨간색 마더텅 실모 1month
이후는 학생들이 다시 기출을 풀고 싶어하거나 정리할 필요가 있기에 기출 2주, 수2 기출 2주, 선택 2주해서 총 6주간 그동안의 틀린 것들 다시 풀어보고 질문하라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후 실전모의고사에서 학생에 따라 킬러빼고, 킬러 준킬러 빼고 맞추도록 연습한 다음 2month, 수능까지 실제 수능 대하듯 실모 계속 돌립니다. (이 과정에서 ebs 선별 인강이나 심화 문풀 듣는 경우도 있음)
:: 6~ ::
생각보다 6등급 이하도 많이 찾아오는데 기본 루트는 3-5등급과 동일하나 각각 시간을 1.5배씩 길게 부여합니다. 이정도 등급대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 습관이 안들어 있거나 나머지 과목 또한 점수가 낮을 가능성이 많기에 수학 비중을 크게 두란 말을 못합니다. 만약 수 상, 수 하부터 손을 놓았다면, 마플 시너지 수학 상 – 3주, 수학 하 3주 먼저 하고 들어갑니다.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핵심 개념이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만 정리하고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요 수학 상, 하 자료는 제 판서 필기로 진행합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과외로 단기, 장기 포함 50명 정도 수업을 진행해보았고 진행중입니다.
길게는 첫 과외 했던 년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는 학생들도 다수존재합니다.
정말 다양한 연령대부터 고3, N수까지 다양한 학생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능 1등급이야 만들어봤고, 기적적인 상향은 7에서 기하3 ( 이 학생은 국어 과탐까지 7-8에서 끌고 간거라서 수학 등급이 아쉬워요), 5에서 2, 6에서 2를 만들었고 내신 1등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하면 좋겠다는 방식, 하라는 것을 잘 따라와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기본 수학 실력이나 점수대가 제가 더 낮을텐데..ㅎ 가끔은 뭘 믿고 따라줄까 싶지만 다수의 성적 올린 입증된 실력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여기, PPL 동아리 까지 끌고 와준 것 같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이나 교재가 모든이들에게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준비한다면, 적어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커리큘럼을 안내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수학을 잘 못하지만 제 학생들이나 이 칼럼을 읽는 분들은 수학을 잘하시거나, 잘하게 되심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PPL지원하면서 현재까지 풀거나 수업 준비하면서 끄적인거 몇장씩만 발췌해서 만든 파일 일부입니다. 기하를 2년 3년만에 수업을 위해 공부하게 되었을 때, 작년 학생들은 알겠지만 기하 기출교재 손필기 파일 만들어서 학생들 주면서 공부했습니다.
난이도 쉬운거 틀려도 왜 틀렸고, 무엇을 빼먹었는지, 해설 외에 어떤 방법으로 풀 수 있는지 여러풀이나 생각나는 내용들 다 적어서 만들었었습니다. 수학에 재능이 없고 딴 분들보다 못하니까, 실력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준비하고 제가 맡은 학생들 책임지려 합니다.
현역 때도 지금처럼 내가 못하니까, 남들보다 더 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수능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4개월이면 하는 거에 따라서 충분히 등급 바꿀 수 있습니다. 수능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면 좋겠고, 이 칼럼을 읽는 분들은 내년에 저보다 더 실력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칼럼 제작 |Team PPL 수학연구소
제작 일자 |2022.07.15
Team PPL Insatagram |@ppl_premium
*문의 : 오르비 혹은 인스타그램 DM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벽에 심심해서 써보는 글입니다. (물리학이나 화학을 특별히 비하하려는 목적이...
-
[Team PPL 칼럼 61호] 살면서 처음 본 영단어를 시험장에서 마주할 당신에게 0
들어가기에 앞서 시험장에 들어선 여러분들의 앞에는 25개의 정체불명의 글이...
-
[Team PPL 칼럼 60호] 수능 전 기출을 대하는 자세 0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3, 재수생 여러분들에게 응원의...
-
안녕하세요. 수능 전 마지막 이야기인, 문학 칼럼입니다. 파이널 기간이다 보니 국어...
-
[Team PPL 칼럼 58호] 수시 최저를 위해 사탐공부를 하는 너에게 2
안녕하세요, Team PPL의 사탐 팀원 이지원입니다. 어느덧 수시 접수가...
-
열심히 한다는 것 58
수능이 30일 남짓 남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글을 쓰게...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올해 상담에서 유독 많이 들었던 학생들의 고민...
-
앞서 말씀드렸던 40편의 칼럼 중 마지막 10편의 칼럼 PDF를 업로드합니다....
-
아래는 제가 7월14일에 쓴 글입니다. 이때는 조회수도 많지 않았고 칼럼을 읽은...
-
앞서 말씀드렸던 40편의 칼럼 중 오늘도 10편의 칼럼 PDF를 업로드합니다....
-
앞서 말씀드렸던 40편의 칼럼 중 오늘도 10편의 칼럼 PDF를 업로드합니다. 학평...
-
앞서 말씀드렸던 40편의 칼럼 중에서 10편의 칼럼 PDF를 먼저 업로드합니다....
-
[Team PPL 칼럼 56호] 영어 지문에서의 수식어의 중요성 3
들어가기에 앞서... 흔히 영어 문장 해석을 잘하고 싶으면 중요 문장성분을 캐치하는...
-
안녕하세요. 수능이 벌써 60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맘때쯤...
-
[Team PPL 칼럼 55호] 수능이 두 달 남은 이 시점, 수능 국어에서 기출 분제 분석이나 사설 모의고사 풀이보다 더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것들. 3
안녕하세요 PPL 국어팀입니다. 9월 모의고사가 끝난 지 열흘이 넘어가네요....
-
[칼럼]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문학 보기 문제 2309 ver. 34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문학 문제 칼럼입니다. '내용 일치'와...
-
1시간에 딱 끊는 국어 해설강의 + 추론 문제 3개 빠른해설 0
당연 지문 내용은 숙지하고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특이사항 - 언매...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슬럼프가 온 학생을 위한 글입니다. 각자 상황이...
-
[칼럼] 수능 국어을 위한 컨디션 조절 & 예열 지문에 관하여 3
안녕하세요. 이 글은 6월 모의고사 즈음 썼던 칼럼입니다. 9월 모의고사가 3일...
-
[Team PPL 칼럼 54호] 9월 모의고사 이후 생명과학1 학습방법 2
안녕하세요. Team PPL 생명과학팀입니다.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이전 마지막...
-
이전 글) 브레턴우즈 지문에서의 사고 과정:...
-
[칼럼] 6분 간 브레턴우즈 지문에서의 사고 과정 25
주요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57293549 전체 칼럼...
-
[칼럼] 실전에서 비문학 읽는 법(1) 2211 헤겔 ver. 47
주요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57293549 전체...
-
[Team PPL 칼럼 53호] 수능 수학 공부법 - 100일만에 4등급 올린 썰 푼다. 3
안녕하세요! Team PPL 수학 팀원, 수학왕 김하냥T입니다. Team ppl의...
-
[Team PPL 칼럼 52호] 주제문을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2
다음 문제를 풀어보세요. Q.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리트를 풀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주제의 유사성 및 배경지식 과 추론 능력 향상으로...
-
[Team PPL 칼럼 51호] 국어 시간관리가 안되는 당신을 위하여 0
안녕하세요, ppl 국어팀입니다. 저는 저번 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99를 받고 이전...
-
[Team PPL 칼럼 49호] 양적관계 시간, 어떻게 줄일까? 2
안녕하세요! PPL 화학팀입니다. 화학 칼럼을 처음 남기게 되었는데 많은 화학1...
-
[Team PPL 칼럼 48호] 9월 평가원을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0
안녕하십니까 Team PPL의 생명과학팀입니다. 먼저 이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
-
스탠포드 뇌과학 교수가 알려주는 공부/일의 최적 루틴 (재업) 2
아침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날려고 노력, 기상 시간 기록 -기상 후 산책...
-
[칼럼] 쉬운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97
주요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57293549 전체 칼럼...
-
[Team PPL 칼럼 47호] 열역학 그래프에 대한 고찰 0
안녕하세요 팀 PPL의 물리 팀입니다. 오늘은 열역학 그래프의 해석에 대해...
-
INTRO. 왜 영문법에 대한 칼럼을 쓰게 되었냐면… 수능 영어 영역에서 어법...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삼계탕 먹고 힘난 이승효) 지난 토요일이...
-
[Team PPL 칼럼 45호] 선택과목, 바꿔도 될까요? 0
안녕하세요:) PPL 수학팀의 한 팀원입니다. 수학팀 소속이긴 하지만 수학을...
-
[Team PPL 칼럼 44호] 실전 모의고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0
안녕하세요, PPL 국어팀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리라...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오늘은 고3을 위한 짧은 칼럼입니다. 매년...
-
칼럼 [본인을 있는 힘껏 믿어주길] 무더운 태양이 아스팔트에 아지랑이를 피우는...
-
[칼럼] 성공 수기의 위험성 - 실패하는 패턴도 반드시 찾아 봐야 합니다. 40
주요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57293549 전체 칼럼...
-
7모 너무 쉬웠죠? 매운맛 인문지문 하나 풀고 가시죠. 1
정답 자체보다는 정답을 도출하기 위해서 이 지문을 뚫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6평 성적이 나왔고 고3은...
-
문학은 오묘합니다. 실력이 낮을 때는 모든 선지를 내용일치로 풀게되고 개념어가...
-
1. 저번에 올린 문제 중 쓸데없는 문제들을 모두 바꾸고 적분구간도 수정했습니다....
-
영재고에서 1년 반 동안 연구활동을 하면서 나름대로 배운 조사 방법을 정리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