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모의고사 난이도 조사 시작합니다.
무려 24명이나 참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한자릿수 예상했는데 24명이면 꽤 많이들 보신거에요!
난이도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오르비에 모의고사를 제출했기에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 같고요.
또 오늘 사관학교 시험일이어서 날짜를 잘못 잡은것도 하나의 원인인 것 같네요
제가 만든 모의고사가 평가원 문제에 적중이 되면!
인기가 더 많아질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망한다고 설대 내신이 BB 안나오진 않겠지?
-
병원들렸다가 학원가기전에 라면하나 먹으려했는데 종이봉투에 젓가락이 2개 있더라구요...
-
한의대 가고싶다 3
텔그 보니깐 현타오네
-
다들 맛점해! 3
오늘 뭔가 잘 될거같은 날이야 비는 안오면서 서늘하고 날씨도 좋네 다들 힘내자!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수능 수학(미적)을 준비할 때 고1 수학을...
-
필수의료(바이탈수련만가능) 지역의료(비수도권진료만가능) 제한 확실히 걸어두면됨...
-
30번에 수열 좀 그만 내
-
양승진 기코 5
하도 기코랑4코 좋다고 해서 해보려고하는데 6모 4떴고 뉴런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
공부의자사려는데 이거 괜찮나여 바퀴달린거보다
-
문관데 탐구를 가장 못함ㅋㅋ아.
-
시카노코노코노코 2
코시탄탄
-
고1~고2 이때 공부에 눈을 떠서 그냥 새로운 걸 배운다는 거 자체가 재밌었음 고1...
-
졸린데담배피니까 5
당장이라도엎어지고싶당
-
무난하게 미적 과탐1이라고 생각하면 어디까지 ㄱㄴ??
-
이거 지키는게 빡세긴혀
-
경북치는 과탐 1개 반영인줄 알고 썼는데 2개 반영이라 한장 날렸고 충남의는 과탐...
-
윤리덕후 스토아
-
수능보다 제시문 면접이 두려웠던 사람이지만,, 학원 안 다니고 독학한 거 후회 안함...
-
얘기하다가 지랑 엮는거 그런고?...어제 얘기하다가 지가 평범해서 평범한애랑 연애...
-
로스쿨형 인재 완죤 럭키비키자너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외래 30%↓" 1
"강도 높은 재조정…경증·지역 치료 가능 환자 예약 말아달라" 정부에 "의료전달체계...
-
한지 세지 사문중에서 2개 하려는데 추천부탁드려요 생지에서 바꿉니다
-
cpa 실적 고시 실적 생각보다 낮다고? 까네 기본적으로 학생 숫자 좀 보고 까셈...
-
아니 이감 이정도였나 10
옛날옛적에 사두기만 하고 꽁쳐둔 인강민철 2023대비 풀고있는데 이감제작지문만...
-
이제 슬슬 시작해야할거같은데 진짜 ㅈㄴ 귀찮다 ;
-
영단어 1
님들 근디 영단어는 주황색 워마 2000이면 될려나 안정 2정도가 목표긴한디 이번...
-
2년을 버리고 내년에 충남대 문과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주변말 들어보면 인서울...
-
님들 물2하셈 3
수능 물2보고 대학오니까 겹치는 내용 은근 많음 물리학 A+ 날먹해버림~ 진짜 강추함
-
다 의사되고 싶은거임? ㄹㅇ로?
-
고기압 구역은 강한 하강 기류로 날씨가 맑은 반면 저기압 구역은 강한 상승 기류로...
-
할 수 있다
-
대화창 같은 느낌으로 구성해봤습니다.
-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내일도 안 잡히면 그냥 놓아주고 공부할게요
-
ㅈㄱㄴ
-
엄마가 들으심 수학을 잘하면 모르겠는데 쪽팔리네ㅋㅋ
-
?
-
내가 원한게 아닌~ 그 열번의 이별 속에서~
-
어제 끝자리가 0885로 끝나는 번호로 보냈는데 발송완료 떠도 안오길래 수신이...
-
애가 덥지보더니 답지는 왜이렇게 푸냐면서 내풀이가 더 좋댓어 아 기분 좋아
-
수2 학습목차 & 체계잡기 3회독 클리어 6.11~7.3 [3주과정컷] 1-1강....
-
예전에 뭐 모든과목이 그렇겠지만 ‘지1은 개념기출만 빠삭하면 최소 1~2등급이다!’...
-
생1 기말 후기 0
40분 객관식 28(여기서 ㅈ됨을 감지) 뒤 세 페이지에 가계도 7개(눈물을 삼키고...
-
탐구누 유불리 때메 평이 유지하고
-
지금부터라도 공부 빡세게 하면 인서울 가능할까요??ㅜㅜ
-
재원생들이 못봐서 그런가 ...
-
etoos에서 서바이벌 샀는데 강의 듣고싶은데 라이브 들을수 있다더라구요.. 어떻게...
-
2024.07.03. 10:29
난이도는 안 어려운데 점수는 왜 내 점수가 아니지...;; 아직 뭐가 왜 틀렸는지가 안나와서(상세보기를 눌러도 안나와요) 불안하기만 하네요.....ㅠㅠ
그러게요 왜 pdf 파일이 안 뜨는걸까요?? ㅠㅠ
적도 반류도 엄연히 무역풍으로 인해 생긴 것 아니에요..?? 무역풍으로 인해 해류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그에 따라 서쪽에 뭉치고 몰린 해류가 동쪽으로 일부 새어나오는게 적도반류인 걸로 아는데;;;
9시 피드백으로 알려 드릴게요!
예상치못한 앞부분에서 틀려서 당황중...
아니에요! 일부러 제가 앞부분을 비비 꼬아서 냈거든요 1번 정답률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8% 입니다.. ㅋㅋ
23.5만보고 맞다고했는데... ㅂㄷㅂㄷ
그나저나 푸는데 345만 계속 나와서 더 당황....
앞으론 정답지를 골고루 배치하겠습니다!
16번 ㄴ은 좀 납득이안가네요. 애초에 용암에의해 동굴이 생성이되고 그후에 종유석,석주,석순 등이 생겨났기 때문에 '화학적풍화에의해 동굴이 생성되었다'는 틀린것 아닌가요? ㄴ보기는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처물 동굴에 대해 교육청이나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한 적이 없었고, 이제 당처물 동굴도 슬슬 나올때가 되었다 싶어서 문제를 수록했는데 그렇게 해석한 분들도 계신것 같네요... 풍화 작용과 연관되어 문제가 출제되진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당처물 동굴은 올해나 내년에 무조건 나온다고 봅니다!
일단 치킨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
천체는 쉽게 내신것 같구, 적절하게 지엽적인 선지 구성하신 것도 좋았습니다.
1번 ㄷ ...
감사합니다~!
수능완성에 비슷한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이나는데요, 저도 당처물동굴은 석회동굴에서나타나는구조도 있으니 화학적풍화라고 해도 무방할것같았는데 답지를 보니 아니어서 그렇게 정리하고 패스했던것같네요.. 아마 그 의도가 당처물동굴이 형성된 '주'과정은 화산폭발에의한것이어서 그러지않을까요..
독재학원에서 학원애들이랑 같이 봤는데 치킨 광탈.. ㄷㄷ 천체 부분 갯수세는 문제는 꽤 굳인듯해요
문제 잘 풀어봤습니다. 2가지 부분이 걸리는데 우선 13번 해설에 "흡수량과 반사량은 서로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빙하의 양히 현재보다 줄어든다면 육지에서의 지표의 흡수량은 현재보다 더 커질 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지구온난화 등으로) 빙하의 양이 줄어들면 해수면이 상승해 육지의 면적 자체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ㄷ 선지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5번 ㄷ 이 맞다고 되어 있는데 외계 행성이 돌고 있는 별이 태양과 질량이 다르다면 만유인력 gMm/r^2 이 달라져서 태양계에서의 조화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케플러 -186f 라는 외계행성은 별(M왜소성)로 부터의 거리가 수성보다 짧은데 공전주기는 수성(83일)보다 길더군요(130일)
13번은 이상 없습니다! 15번 오지훈 선생님께 물어보니 네 .. 외계행성도 조화의 법칙을 만족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많가고 합니다! 제2회에서는 조금 더 검토를 거쳐서 문제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8월 30일 오르비에서!
문제 좋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모의고사 제작하실때 양식은 직접 제작하신는건가요??
너무 만들기 힘드네요 ㅠㅠㅠㅠ
저 현역 지구과학 만점은 아니지만 ㅠㅠ 1등급학생인데요. 퀄이 너무 좋네요..ㄷㄷ 함정도 잘 넣으신것 같아요! 당처물동굴때매 틀렸지만 ㅠㅠㅠㅠ.. 2회도 꼭 풀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