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
언젠가 기출로 본 적이 있는 작품입나다.
그런데 구절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오디 열매를 약으로 먹어 숨을 바로 합니다.“ 가 대체 무슨 말일까요?
기출 문제집에서 볼 땐 문제 풀이 전혀 지장이 없어 단순 오타 비슷한 건줄 알았는데
해당 작가의 시집을 찾아보니 원문 역시 저렇게 적혀있네요
문학에 강한 감상황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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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살 수 있는걸로 아는데 몇시쯤에 나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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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개념원리, 라이트 쎈, 마플 풀었습니다. 일품이랑 블랙라벨 중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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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신 분들만 대답해주세요. 아니면 주위 사람들한테 들으신거라도!!어떠나요? 아니.....
숨을 바로잡는다는 뜻 아닐까요 울어서 헐떡거리던거 진정시킨다는 뜻
아아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바로를 롸잇나우로 읽어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