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 독서 자작] 인과적 설명 이론과 그 한계 (4번 문제는 재미로)
인과적설명이론과 그 한계.pdf
4번은 그냥 내 애교라고 보고 풀어주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탐 하나 노쇼하는 꿈 꿨네 하
-
서울대 1차 떴냐? 11
나도 슬쩍
-
제가 살면서 주변을보면 자기가 하고싶었던거 있었는데 꿈을 접고 성적에맞춰...
-
메가만 100 뜨고 고속, ebs, 이투스는 99로 보는데 100 안될까요? 근데...
-
올해 진짜 공통 역겹게 나왔었는데 25공통 반영해서 좀 쉽게 내려나 아니면...
-
국어와 수학은 "강"평 ㅋㅋ
-
안녕하세요 단국대 치의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혹시 충청 또는 천안에 사시는 분...
-
번호별문제 다 이렇게 갖다박으면 ㅇㅇ 물론 이문제들 싹다 처음 보는거라고 가정하고 ㅇ
-
덕코 9
다 털었다 이제슬슬장례식을
-
내신은 3.6 모고는 44344인데 우리학교가 수시로만 학교를 보내서 정시를 그다지...
-
고3 부터 왜케 살쪘냐는 소리 많이 듣네
-
정시 기균 라인 좀 잡아주시명 감사하겠습니다 ㅜ
-
3번에 D국이 국민들 입장 물어보는거 반대친 사람 있을까요?
-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
둘 다 붙으면 어디감? 대학 자체 네임벨류랑 졸업 후까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어디가...
-
14 고사장 (컨버전스홀)
-
떴으니까 올리지ㅋㅋㅋㅋ
-
손샘은 비문학이 강한데 문학이 어렵다하니 문학도 해야겠고 문학이 더 시간...
-
댓이나 쪽지 남겨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
1차는 붙었는데 최저를 못 맞춘 대학이 있습니다. 아직 면접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
도란 귀엽네 12
ㅇㅇ
-
기억이 너무 명백한데 후자임? 2번 3번 이슈인데 마침 2 랑 3은 헷갈리기 좋은 숫자긴하긴함
-
24수능 14 25수능 14,15 번 정도의 문제 나형이면?
-
그냥 평소에 오르비 눈팅이랑 가끔 댓글만 달았는데, 칸타타님이 근거 없이 “내가...
-
꿀팁좀요..
-
엣큥~ 그건 기여운 와타시였네! 밥 먹기 전에 심심했음 ㅈㅅ
-
6일에 받으려면 가야되는거?..
-
물리 6 9 수능 50 50 48에 과외경력+학원경력 있음 수능과외 하면 얼마 받을 수 있음??
-
무슨 맛을 마실까요 블랙 제외
-
제가 심판봐드림
-
수학 모르겠어잉 6
(fㅇf)(1)이면 f(f(1))이니까 그냥 f(1) 구하면 a/4 아닌가? 왜...
-
둘다 채점했는디 ebs 백분위가 더 맛있드라구여.. 여러분들도 메가보다 ebs가 더...
-
가군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나군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이런식으로 지원 가능한가요?
-
헤헤ㅔㅎ헤흐흐ㅡ헤헤ㅔ흐
-
이번주에 중앙대 외대 이화여대 논술있는데 이 성적대이면 가야겠죠?
-
1컷 88가능성 충분히 있다고하셨는데 2409가 1컷이 88이었으니 올수가 작년...
-
우우 6
아파요 속이안좋아..
-
어딘가 이상하다 싶은놈들은 사실 무대응으로 일관하는게 나은것같음 한번 상대해주기 시작하면 끝이없다
-
물1vs물2 2
재능빨은 물2가 더 타나요 둘다 하지말라고 하거나 차라리 사탐하라고 댓글다는 순간...
-
뭐임진짜 아니시발 원점수라도 알려주던가 그것도안됨?
-
말그대로 잘보고싶다면 개념을 많이 보는 것보다 개념 가볍게 읽고 (회독) 모의고사나...
-
평가원 이사람들 5
지금 오르비보면서 팝콘뜯고있는거 아니겠지
-
1컷 88초과라고 보시는거 맞죠?
-
없나요 하.
-
줬다 뺏는 게 더 기분 나쁘지 않음?
-
연고공 인설약 9
연대 고대 공대 vs 이대 약대 동국대 약대 입결 상관 없이 미래 전망이나 전체적인...
-
원원시절에 평가원 과탐 고정 11이었는데 이번에 투투로 바꾸고 깨질 듯
독서황 기만 레전드네
오타 : (나) 1문단 "왜 그런한가"
그리고 (나) 3문단 "헴펠‘의‘ 반례" -> ~의는 주체고 ~에 대한은 대상이라 헴펠에 대한 반례나 소버의 반례 이렇게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선지 4,5번 고민. 인과적 설명 이론에 대한 소버의 비판 + 소버는 설명-인과 논제에만 주목했지만 새롭게 인과-설명 논제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 건 확인했는데, ‘재정립‘이라는 단어가 영 거슬리지만 4번 같네요 5번 선지는 (가)에서 비판은 제시되는데 비판의 심화를 못 찾겠음
2. ㉠에서 적어도 피설명항이 도출되야 함. ㄴ에서는 설명법칙은 제시되는데 피설명항 도출이 확인되지 않아서 답 ㄱ 1번이라 생각
3. ㉡에서 원인이 그럴듯해도(1,2번 선지) 설명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인과-설명 논제 반례라 답 3번이라 생각 5번은 ㉡ 화용론적 요소 개입 간과
3?. 소버는 평형 설명을 설명-인과 논제(어떤 것이 설명이려면 원인 제시해야 함) 대한 반례라 생각. 따라서 평형 설명이 설명이지만 원인이 제시되지 않은 경우라 평형 설명 중 하나인 쇠구슬 사례를 제시한 4번이 정답이라 생각. 하지만 "평형 설명은 인과적 역사와는 별도로"가 맘에 걸리고 2번 선지가 틀렸다고 단정할 근거가 안 보임
4. 직관적으로는 2번이 틀린거 같은데 엄청 정성들인 보기로 이렇게 문제를 허접하게 낼 리가 없어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