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이 정시 허락해줄까요?
내신은 3.6
모고는 44344인데
우리학교가 수시로만 학교를 보내서
정시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ㅉ ㅈ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러길래 나 : 20년 전에 아빠가 피임안한 그 날 밤부터인것 같아요 라고 했다가...
-
못알아듣겠음
-
내가 찾는건 대의를 가진 인물이야
-
주변인들이 모두 감탄하던데
-
지듣노 1
이무진-에피소드
-
노래방 갈까 5
이골목미친사람이된다.
-
국어(화작) 49 수학(미적) 90 영어 4 생윤 86 사문 86 백분위...
-
기능사시험 결과도 나오니,, 예비군 봇치가 응원함뇨
-
이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 하고 있네 까비
-
금테 달았습니다 19
많은 오르비언분들 관심과 마음씨 착한분들이 올려주셨네요 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중딩때 잠깐하고 노잼이라 접었는데 안 하는애 찾기가 힘드네;
-
새기분 독서는 인강안듣고 혼자풀고 새기분 풀면서 강기분 독서 복습중인데 내년 커리...
-
잘놀앗다 4
촤하핫 내일 학교안갈래
-
어디갔노.. 가지마라
-
연계 공부 안 했다는 가정하에 몇 분 안에 푸는 게 best인가요 독서론 포함
-
보룡인 3
??왜클릭
-
미적 27번 1번 1/36 2번 1/18 이잖아요 근데 답은 1번인데 가채점표에...
-
저는 이번 학기에 '인공지능 윤리'라는 제목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과학 철학을...
-
전 씹덕 아님 14
프사는 예뻐서 주워 쓰는 거임
-
책읽어요 4
재밌을거같아요
-
희망하는 과는 전전입니다!
-
아무튼 내가 한거 아님
-
77,000원 너무 아까운데
-
1. 고2 정시파이터 선언 초기 오전 5시 30분 기상 학교 5시 45분 등교 수학...
-
걍 돌파해
-
그런 건 없더라고요~
-
메가패스 환급에서 광운대 명지대 환급되는지 질문드려요
-
친구가 물어봄
-
나 연기계좀 보내달라고
-
똥만화 정주행의 여유 23
만화에서 썩은내가 나는데 멈출수가 없다
-
떨어지면 담으면 돈복사가 된다니까 대신 뉴스는 잘 챙겨보시고
-
수능 실채점 결과가 나온 후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정말...
-
입시판 뜨려고했는데 왤케 수능이 끝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힘들고 고생했던 기억은...
-
얼버기 7
-
전남대 학종 0
전남대 토목 학종 안정이 몇등급 정도일까요
-
없을지도 듣기차이가 너무 큼
-
인생 ㅈ되든말든 신경 안씀? 여르비만 투표해! 남르비는 결과보기만 누를수이써
-
힘들다 ㅠㅠ
-
맨날 뒹굴대다가 제대로 굴려짐 좋구나
-
문법과 비문학을 제외하면 노베입니다 하지만 비문학도 들어야 할것같네요 인강 강사를...
-
에휴
-
언매왜하지 4
음 근데 이성적으로 화작했으면 틀렸을 거같아서 잘한듯ㅇㅇ
-
내가 밤에 울고있으면 여자가와서 위로해주는거. . .
-
그러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
0. 소개 딱 이맘때쯤이 많은 학생들이 과탐 선택과목을 고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
연필 쥘 때마다 계속 신경쓰이고 집중이 안되는데 어떡함요 ㅠㅠ
-
킹가원….
-
미적이구 아마 학교 다니면서 반수 할 듯 싶어요. 평가원 1, 2 진동하고 이번...
-
시부랄 기상청!!
정시란게 허락이 필요한가요?
잘 안 해 줄 듯 모고 21211 이런 것도 아니고
그럼 영진전문대 가야겠네욤
물론 제가 하지 말라는 입장인 건 아니고요
보통 3모치고 당락을 정하지 않나욤ㅠㅠ?
수시 챙겨라
딱 정시로 경북대 경제만 가면 좋으려만.
수시로도 안됨? 근데 경대 경제면 정시해도 될듯
제가볼땐 그냥 정시한다고? 어그래
하고 그냥 알빠노할거같은데요
어차피 수시로 잘갈거같지도않고
정시로대박나면 학교라도좋으니까
그냥 수시챙기고 6모치고 결정하는게 괜찮을거 같은데
ㅎㅎ… 저도 거의 비슷한 상황에 ㅈ반 나왔는데(스카이 아무도 못감) 쌤들이랑 잔뜩 싸우고 결국 재수했습니다
스카이 당연히 가고싶은뎁ㅠㅠ 전 딱 경대.부대만 가고 소원이 없을거같아요~ㅠ 수고 많으셨서욤ㅠㅠ
현역 정시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실패해봐서 ㅜㅜ
저 평백 86까지 나와도 쌤들이 수능때는 무조건 엄청 떨어진다 그러시던데...
참고로 저도 내신 딱 3.6입니다 ㅋㅋㅋ
현역 친구들이 그 현장감을 아직 못느껴봐서 쉽게 생각하는거같아요..
고2 모고 기준 44344면 농어촌 버프라도 있으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고3 반짝으로 경북대 이상의 성적까지 상승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만약 정시로 선회하신다면 일단 허수 정시파이터들의 최대 약점인 롤토체스를 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농어촌 있고 롤체 안하고 경대 상경만 가면 됩니다ㅠ
농어촌 있으면 33333 기준에서 표점만 좀 높게 나와도 경대 상경 가능성 있을텐데 사실 고2 모고 44344면 수능 기준 66466이라 생각하시고 빡세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정시파이터 하실 거면 제대로 하시고 자신 없으시면 걍 밑댓처럼 교과 ㄱ
경대는 정시 농어촌 없지않나요?
없을 리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확인하고 싶으시면 입학처나 대학 어디가에서 정시 관련해서 찾아보시면 바로 나와요
작성자분하고는 다른 사람들일수도 있으나 지금까지 애들 지켜본바로 말씀드리자면 해당 모고 성적대면 적당한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도 수능결과는 4~5도배됩니다
재수하면 재수했지 내신버리는 행위 했다가는 이도저도 안되고 아무것도 만족할수없는 고3생활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봅니다
저라면 그냥 교과나 올인하는게 맞다보고요 여름방학부터 정시준비하면서 9월 모평이 교과보다 두단계이상 잘 나오면 수능후 면접있는 전형 등 납치안당하는 것 위주로 쓰고요, 만약 9월 모평이 그러하지 못하다면 핑계 다 버리고 무조건 교과로 갈수있게 수시 맞춰쓰면서 최저맞출 2~3과목에 집중해야합니다
재수는 그 이후에도 할수있는데 지금 성적에서 정시 고르는순간 재수는 이미 시작된거라 봅니다
내신이 4점대였으면 일반고인데 4점대야? 뭘해도 미래가 없으니 하고싶은거 해라 이럴텐데 3점 중반대면 가능성 충분히 있어요
아직 최종결과 안나왔지만 가르치던애중에 비슷한 성적대 문과학생 고3 중간기말에 확통 전교1등으로 확 올라서(일반고에서 확통 최상위권 받기 매우 쉬워요) 수시 희망갖고 수시써서 인천대 상경 1차 붙어서 면접준비중이에요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저는 제가 지켜본 표본의 통계를 말한것뿐입니다
이 말에 동의합니다
ㄱㅅㄱㅅ
표본은 표본이라 생각함ㅋㅋ 애초에 인천대 갈거였음 정시생각도 안했제
?_? 정시 수시를 담임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거에요..?
보수적이라ㅠ
도대체 허락을 왜받음 그냥 하는거지
맞긴해
허락을 왜 받음....?
그 사람이 님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님 하고싶은대로 하셔야죠
감사핫니다
정시는 허락받는게 아님
감사합니다
ㅎㅇㅌ 공부만 제대로 하면 정시든 수시든 오름
ㄱㅅㄱㅅ